[케빈 오리어리] 투자 철학

2021. 12. 21. 16:2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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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중 >

전 비중을 한 회사에 5%를 안 넘기고

같은 분야에 20% 이상 비중을 두지 않아요.

그게 제 투자 철학입니다.

골드에 얼마 투자했냐고요?

5% 있어요.

제가 가진 그 어떤 주식이라도 비중이 5%를 넘지 않아요.

얼마나 대단한 회사든지 뭘 하든지

감정적 마케팅을 하더라도 상관 안 해요.

5%를 넘는 순간 일정 부분을 매도해버립니다.

< 주식 피킹 >

"어떤 주식이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지 어떻게 알죠?"

저도 몰라요.

돈을 벌 단 한 가지 방법은 다른 사람이

돈을 더 내서라도 당신이 산 포지션을 사고 싶을 때에요.

감정적인 이유 때문에 혹은 희사의 미래를 내다보고

성장 가치가 있다 생각해야 구매하겠죠.

하나의 팁을 알려주자면 제가 몇십 년 동안 배운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 흐름'이에요.

그게 전부예요.

그게 없다면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철학적인 부분에서 시작해 결국에 도착하는 곳은

그 회사의 '미래 가치'라는 거죠.

그 회사의 '현금을 생성할 능력'

왜냐하면 배당주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은 생각은 아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좋은 배당주를 찾았다 해보죠.

3%의 배당을 주는 회사인데 분기 실적이 반토막 나버려서

주가도 반토막이 되었다면 그 회사가 배당을 6%로 올려도

저는 절대 그 주식을 사지 않을 거예요.

마찬가지로 다양한 주가 지수에 대한 제 생각은 하나예요.

직접 회사의 대차대조표를 보는 거죠.

매년 투자 저와 제 회사는 확인합니다.

'그 투자처에서 실행하는 계획으로 현금 창출을 할 수 있는가?'

매우 보수적인 투자 타입이죠.

이 플랜은 장거리를 위한 것이고 모두에게 추천하는 플랜도 아니죠.

만약 유행하는 투자를 좋아한다면 말이죠.

저도 해보았고 같은 상황에 놓여도 봤지만

그냥 젊은 사람들에게 하라고 하고 전 관심이 하나도 없어요.

그 어떤 유행하는 주식도 신경 안 써요.

회사가 상장이 된다고 해도 전 절대 그 지분을 소유 안 해요.

그 회사가 저에게 오랜 시간 동안 현금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해에 걸쳐서 증명해야 투자하죠.

전 이런 지루한 방식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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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탱크 방송에서 성공할 사업가를 보면 세 가지 속성을 찾을 수 있어요.

단지 몇 분 만에 말이죠.

제가 투자하는 신생 회사들은

현재의 결과에 정해지지 않고 다른 것에 대해 정해져요.

제 펀드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프로그램 진행자들의 펀드를 받으며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게 되는 특징은 항상 같아요.

그들은 90초도 안 걸리는 시간에

사업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표현합니다.

대개 60초 안에요.

이렇게 말하죠.

"전 매사추세츠에서 컵 케이크를 유리병에 넣어서 판매하는 사업을 해요."

이해가 쉽죠.

하지만 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사업 아이템 설명을 못해요.

10분 동안 떠들어도 우리들은 무슨 사업인지 이해를 못 하죠

결국 펀딩을 주지도 않고요.

그게 첫 이유고 그 90초 이후에

다음 부분으로 저희가 하는 '발견'은 일단 사업을 설명을 할 때

저는 개인이 아닌 팀을 선호해요.

두 파트너가 조화롭게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는 팀요.

그렇게 10분 동안

왜 그들이 적임자인지 설명을 듣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들의 아이디어가 함께 나올 때

저뿐 아닌 마크 큐반도 흥미를 가지고

바바라도 마찬가지로 슬슬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요

단 몇 분 안에 우리는 그들이 뭘 하려는지 알게 되고

그 아이디어가 맘에 들고 수완이 좋다는 것을 아니까

성공확률도 높은 거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은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

샤크 탱크에서 이 경우에는 이미 경쟁 구도가 세워진 사업들에요.

모두가 투자하고 싶고 투자 투자하느냐만 문제가 되어버린 거죠.

그런 발견 중 탈락하는 사례는 그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숫자'를 말할 때 다 들통이 납니다.

사업의 중요한 '숫자'들을 몰라요.

누군가 제게 투자해달라고 와서 샤트 탱크의 1단계와 2단계를 넘어서

저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는데

그 사람이 총 마진, 손익분기점, 경쟁자가 얼마나 많은지

그 시장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못하면 지옥에 넣고 싶어 집니다.

정말 한심한 것이죠.

여기까지 힘들게 와서 마지막 카펫에 올라왔고

사업이란 여정을 시작하려 하는데

그 중요한 숫자를 모른다면 바로 잘려야 해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한 것이죠.

마지막으로 모든 투자는 다 다르지만 결국에는

딱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을 바꿀 좋은 아이디어 딱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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