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열정보단 노력, 실패와 좋아하는 일

2021. 12. 20. 22:5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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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는 열정을 좇으라는 조언입니다.

모두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열정을 좇으라고!

저에겐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열정이 있었지만

제 직구 시속이 112km/h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저는 또 프로 농구선수가 되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지

제 시전트 점프가 18cm밖에 안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정말 많습니다.

정말 많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결국 제가 정말로 잘하게 된 것을 살펴보니

전부 제가 노력을 기울였던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열정에 대해 말하지만

여러분들이 집중하셔야 하는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멈추고 자문해봐야합니다.

"지금 난 어디에 시간을 쏟고 있지?"

여러분이 시간과 노력을 어디에 쏟고

계신지를 확인하신다면

그게 바로 여러분이 잘하시는 것일 테니까요.

그리고 여러분께서 충분한 시간을 쏟으신다면

그 일을 정말 잘하게 되겠죠.

그렇게 충분한 시간을 쏟으셔서

무언가 능숙해지신다면 제가 작은 비밀 가르쳐줄게요.

자기가 잘하는 일을 그만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능숙해진다는 것은 즐겁거든요.

최고 중 하나가 된다는 것은 즐겁습니다.

하지만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을 쏟으셔야겠죠.

그러니 그저 열정만 좇지 마시고 여러분의 노력을 좇으세요.

마지막으로 비밀 더.

여러분이 인생에서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여러분의 '노력'입니다.

전 늘 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강박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사업하는 분들이 가지고

계셔야 할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표 사업을 벌였을 때 전 다음날 아침 수업이 있을 때도

새벽 3시 또는 4시까지 깨어 있으면서

우표와 관련된 잡지들을 읽고

해당 내용을 모두 암기해서 이를 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대학교 다닐 때

경영 서적을 읽는다고 학교 도서관에서 지내면서

경영과 관련된 전기물을 찾아 사업과

관련이 있는 내용은 모두 읽으려고 했어요.

제가 마이크로 솔루션스를 창업했을 때

전 무일푼으로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당시에 제가 빌린 컴퓨터 앞에서

밤을 새워가면서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을 독학했죠.

너무나 많은 분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실패해도 괜찮거든요.

제가 많은 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건데

몇 번이고 실패하셔도 괜찮습니다.

실패를 바로 잡는다면 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맛보실 수 있으니까요.

그저 딱 한 번만 제대로 풀린다면

여러분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실패를 몇 번씩이나 해도 크게 개의치 않았어요.

앞으로 나아갔죠.

아셔야 할 것이 어쩔 때는 아이디어가 정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를 알고 있고 굴릴 수 있는 자금이

얼마나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사랑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저도 제가 컴퓨터와

IT 분야를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에서 99달러에 내놓은

소형 컴퓨터를 구입했을 때 전 프로그래밍을 독학할 생각이었죠.

그러다가 알게 된 사실이 네 시간이 흐르고 다섯 시간이 흐른 뒤

위를 봤는데 전 그때까지 계속 그것만 붙잡고 있었고

제가 정말 즐기고 있었다는 것이죠.

바로 그 차이입니다.

저도 수도 없이 실패를 거듭했고 정말이지

제가 무엇을 통해 성공을 거둘지 몰랐거든요.

그러다가 문득 전 컴퓨터와 IT 기술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고

그렇게 사랑에 빠지게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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