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카돈] 돈을 가치있게 만드는 방법

2021. 12. 21. 09:05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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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살 때부터 기업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30년간 이것을 몰랐습니다.

첫 번째 비밀, 돈은 오직 사용할 때에만 가치를 지닌다.

이 두개의 지폐 중 하나는 위조지폐이고 하나는 진짜 지폐입니다. 

이 위조지폐는 가짜 돈이지만 아주 큰 가치를 가지고 있어요.

이 까자 돈의 가치는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영상을 찍기 위한 소품으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진짜 돈입니다.

이 돈을 가방에 넣고 지퍼를 채우겠습니다.

이 300달러의 돈은 제가 여행을 다닐 때 비상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어디든지 떠날 준비가 되었고,

이 돈은 이렇게 가방에 들어가고 나서야

비상금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여권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는 가치가 없지만,

제가 통관을 할 때에만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이 여관과 돈은 화장실과 같아요.

화장실을 항상 이용하진 않지만

이용할 때에는 아주 큰 가치를 지닙니다.

마찬가지로 돈은 사용할 때에만 가치를 가집니다.

은행에 가만히 있는 돈은 가치가 없어요.

저축만 한다면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겠지만

그 돈이 다른 돈을 생산해내지 않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두 번째, 당신이 가진 모든 돈은 남의 돈이다.

사람들은 돈을 벌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어떻게든 보호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돈을 벌어올 생각보다는 지키려고만 하죠.

이것이 바로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 안주는 이유입니다.

밖에 나가서 물어보세요.

'당신은 충분한 돈을 벌고 있습니까?'라고

물어보았을 때, 아마 70%의 사람들은 말할 것입니다.

'딱이다!'라고 말이죠.

또는 '아니요, 돈은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라고 대답하겠죠.

이렇듯 보통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보단,

돈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가진 돈은

여러분의 돈이 아니란 것 아셔야 합니다.

제가 570달러라는 돈을 주고 이 선글라스를 샀다고 치죠.

멋있어 보이죠.

하지만 과연 이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소비일까요?

사실 선물로 받았습니다.

제게 이 선글라스는 사실 570달러의 가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보세요.

이 선글라스를 저에게 사준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아주 잘한 선택일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그는 자상하고,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는 누군가의 돈을 사용해서

선글라스를 샀고 제게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세금공제까지 했죠.

이렇게 사업에까지 연결한 것입니다.

그는 이제 저를 알게 되었고, 저도 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저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해줌으로써 저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냈고,

세금공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이든 미래에 가지게 될 돈이든

모두 다 누군가의 돈입니다.

돈은 사용할 때에만 그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보관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어떻게 사용해야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일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비밀, 현금흐름을 다양화해라.

여러분들의 돈을 수익을 다양화하는데 투자해야 합니다.

스타벅스는 얼마나 많은 커피를 팔고 있을까요?

아시다시피 그들은 커피만 팔지 않습니다.

프라푸치노, 카푸치노, 마키아토, 차 등등

수많은 현금흐름을 만들고 있죠.

저도 이 책자도 썼고, 클로징에 관한 책도 썼습니다.

부동산에 관한 책도 썼어요.

공짜로 얻으려 좋겠지만 공짜로 얻으려고만 하지 마세요.

공짜로 준다면 저도 굳이 돈을 내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여러분들이 원하는 콘텐츠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만 있다면 가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7권의 책을 썼고, 이것을 통해 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또 저는 40명의 직원들에게 월급을 줍니다.

저는 누군가의 돈을 통해 저의 직원들이 

제 프로젝트를 위해 일하도록 하는데 돈을 씁니다.

시간을 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최고의 부자들이 하는 일이죠.

저는 15살 때부터 기업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45살이 되는 지금까지 30년간 이것을 몰랐습니다.

은행에선 저축하라 저축하라라고

계속 말하죠. 

모든 것은 은행을 배 불리는 일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돈 걱정은 그만하시고 돈을 쓰십시오.

이런 차를 사는 것은 좋은 투자가 아닙니다.

제가 만약에 같은 돈을 쓴다면,

이렇게 저의 브랜드를 알리는 깃발을 구매하는데 돈을 쓰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로 올 것이고,

제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겠죠.

그게 바로 돈을 사용하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전 최고의 사람들만 찾아다닙니다.

사실 저는 네트 워킹하는 방식을 교육받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일하는지와 어떻게 아끼는지만 배웠죠.

저는 이 경기장을 빌리기 위해 약 100억 원을 사용했습니다.

오직 3일을 빌리는데 말이죠. 이를 통해 저는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이 여기에서 시간을 보내게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클라이언트와 최고의 투자자들이 모일 것이고

그리고 좋은 정보들을 교환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이런 기회가 있다면,

100억원을 현금으로 받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여러분들 자신만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돈을 사용하시겠습니까?

돈은 오직 사용할 때만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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