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로페즈] 책과 멘토가 필요하냐고요?

2021. 12. 20. 22:38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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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가 필요해요?

책을 읽어야 하냐고요?

많은 의견들에 있어서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죠?

제가 한마디 하죠.

누군가가 저에게 해준 말인데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숫자는 진실을 말한다.

헷갈리면 숫자를 보세요.

내 말 듣지 말고 남들 말고 듣지 말아 보죠.

그냥 숫자를 검색해봐요.

겁나 쉽습니다.

포브스 리스트를 보세요.

세상 가장 성공한 기업가들이죠.

그 사람들이 멘토들이 있었을까?

책이 있었을까?

거의 모두가 포함되네요.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인데 예로 리스트에 몇 명을 말해볼게요.

빌 게이츠는 Ed 로버츠, 오프라 윈프리는 메리 던킨,

스티브 잡스는 로버트 프리드랜드,

워런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

마이클 조던은 필 잭슨,마크 주커버그는 스티브 잡스,

리스트에 모두가 멘토가 있었어요.

누가 누구의 제자였는지요.

작년에 코비 브라이언트랑 같이 앉아서 경기를 봤는데

그와 라커룸에서 대화를 했어요.

비디오로도 찍었는데 내가 물어봤죠.

"코비, 멘토 있었어?"

"타이, 멘토가 가장 중요해."

코비는 많은 부류의 멘토가 있더군요.

마이클 잭슨도 코비에게 조언을 해주었대요.

디즈니의 CEO를 멘토로 만나는 등 각기 다른 멘토들요.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마친가 지에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도 멘토가 있었어요.

10대 때부터 매주 목요일 멘토의 가족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죠.

대하며 수학과 물리학을 배웠어요.

당신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저는 아인슈타인보다 똑똑하지 않아요

만약 그들이 필요했다면 저는 더욱 필요합니다.

역사를 돌아봐도 마찬가지예요.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도 멘토가 있었어요.

15세 때 그의 아버지가 위대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고용해

아들과 같이 여행해달라고 말했죠.

아리스토텔레스의 놀라운 사실은

그는 철학자 플라톤의 멘티였어요.

플라톤은 소크라테스를 멘토로 두었죠.

연결고리가 보이나요?

스티브 잡스도 멘토가 있었지만 결국 누군가의 멘토가 되었죠.

멘토는 조언만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동기부여도 해줍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바로 이렇게 탄생했다고요.

학습의 방법은 단 두 가지예요.

누군가에게 직접 배우는가

누군가가 쓴 책이나 영상으로 배우죠.

그게 다입니다.

한글, 수학 어떻게 배웠어요?

누워서 배워야지 생각만 하니까 배워졌나요?

누군가는 말하겠죠.

"타이, 만약 멘토링과 책을 읽는데 행동을 안 하면 어떻게 돼?"

당연히 행동도 해야죠.

지하방에 박혀서 책 읽고 유튜브에 동기부여나

멘토 영상만 본다고 되겠어요?

하지만 한 가지 더 열심히만 행동,

일하면서 똑똑하게 일하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얻는 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누가 더 열심히 할까요?

일용직 노동자와 스티브 잡스 혹은 일론 머스크 중에서요.

물론 일용직 노동자는 꼭 필요해요.

그분들을 욕하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성취한 수확물 로보면

열심히 보다 똑똑하게 일하는 것이 더 큽니다.

포브스 리스트를 봐요.

최고 부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아이러니하게도 책 관련 사업으로 시작했죠.

그는 책을 엄청 읽어요.

특히나 그의 샘 월튼의 자서전은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페이지들이 다 낡아더군요.

제프는 세계 3위 부자예요.

나는 그에게 상대가 안되죠.

그런데 그가 책과 멘토가 필요하면 나에겐 더 필요한 존재들이죠.

때로는 나도 일을 미뤄요.

그리고는 읽은 책들 자서전들의 조언을 생각하죠.

혹은 직접 만나 들은 조언들요.

일론 머스크가 뭐라고 한지 아세요?

"일론 어떻게 스페이스엑스 창업했어?"

"우주선 분야에는 경험도 없었잖아."

"페이팔 경력밖에 없을 텐데"

그가 대답하길 "책으로 다 배웠어."

"수많은 책을 읽었지." 이렇듯 책은 비대면 멘토예요.

사람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효과는 동일합니다.

그 책의 작가가 멘토가 되는 거예요.

나도 알아요,

모두가 스티브 잡스가 되고 싶어 하지 않죠.

아인슈타인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하는 말은 그게 아니라

나는 뭘 배우더라도 큰 일을 해낸 사람에게서 배우고 싶은 거예요.

누구에게 배우고 싶은지 정하세요.

저의 경우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죠.

위대한 멘토를 가졌죠.

그들의 책을 읽어요.

마크 큐반이 제 집에서 해준 말이에요.

그는 샤크 탱크라는 회사의 CEO이자 억만장자입니다.

제가 묻길,

"마크 너 책 많이 읽어?"

그러자 대답했습니다.

"타이 너 그거 알아? LA에서 기다리는

내 전용기를 산 이유가 바빠서 못했던 독서를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더 하기 위해서야"

마크가 500억짜리 전용기를 산 이유가

책을 더 읽기 위해서라고요.

워런 버핏도 비행기에 타면

아무도 말을 못 걸게 한대요, 독서하려고요.

사람과 다르게 숫자는 거짓말 안 합니다.

열심히만 일하지 말고 똑똑하게 일하세요.

도구를 가지고 효율적으로 일하세요.

무엇이 빌 게이츠 16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로 만들었을까요?

그는 휴가를 독서하러 가고

그는 책이 주제인 블로그도 운영하죠.

그의 한마디가 정말 충격적인데.

말하기를 "나는 참 게을러요.

그래서 남들과 달리 머리를 써서 쉬운 방법을 찾죠."

그가 시간을 쓰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은 무조건적으로 써지요.

하지만 시간을 쓰는 게 목표가 아니라

적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을 끝내는 거죠.

일은 반만 하는데 결과를 두배를 만드는 게 목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머리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당신을 위대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위대한 멘토를 찾고 더 많이 읽는 거죠.

내 말 믿어요.

그리고 틀린 지 시도해보세요.

못 믿겠으면 직접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결과가 맘에 안 들거나 도움 안 되는 거 같으면 그만두면 되죠.

각자 배우는 방식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열명 중 아홉의 위대한 사람들은

멘토가 있거나 책에서 멘토를 찾죠.

그러니까 밑져야 본전인 거 확률을 믿고 해 보세요.

멘토와 독서를 성공 확률을 극대화시켜요.

이게 보증된 건 아니죠.

왜냐하면 행동해야 하니까요.

배운 걸 써야 한다는 거예요.

그딴 거 필요 없고, '내가 최고야?'라고 한다면

당신 겸손함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위인들이 필요한데 당신이 필요 없다고?

아인슈타인도 멘토가 필요했고 뉴턴도 자기가 대단한 이유는

대단한 스승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던데 근데 당신이 멘토가 필요 없다고?

말 안 해도 미래의 통장잔고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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