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리어리] 사업에는 큰 희생이 반드시 따른다

2021. 12. 21. 13:05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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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큰 희생이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업 2개월 후 조가 넘는 가치를 창출하고

쉽게 돈을 버는 줄 아는데 99%의 사람들은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아요.

10명 중 8명은 실패하고 세 번의 시도를 해야만 하며

대박을 위해 10년이 걸립니다.

혹은 한 회사에 15년을 일하겠죠.

개인적인 희생은 아주 커요.

토요일 축구 경기 따윈 없습니다.

가족과의 일요일 저녁도 없습니다.

일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 멀리 인도, 중국에 있는 누군가가 당신을 걷어찰 테니까요

이제는 글로벌 경쟁 시대거든요.

당신 사업과 성별이 뭐든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곧 거대한 삶의 변화를 겪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 마세요.

걷어 차이고 혹사되며 박살 나며다시 일어설 자신이 없으면요.

울면서 이렇게 말하는 기업가를 많이 봤어요.

"더 이상 못하겠어요"

"2주 됐는데 성과가 없어요."

어떻게 들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말해줄게요.

밤 9시 수업을 마칠 때쯤 600명의 학생들이 있었는데

한 사람이 손을 들고선

"잠시만요, 오리어리 씨"

"꼭 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전 너무 고통받고 있어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

"뭐가 문제죠?"

교실에 침묵이 흘렀죠.

비즈니스에 관한 것이 아니었거든요.

그는 말했어요.

"오늘 제 약혼자가 저에게 말하기를"

"둘 중 하나를 결정하라더군요."

"저희 관계와 사업 사이에서요."

제가 닥터 필이 아니지만 그래도 들어볼까?

그 청년은 엔지니어링 재학 중에 기숙사에 지내면서

온라인 클라우드 기반의 2,500억 원 미만의 헤지펀드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비용 삭감을 도와주는 서비스죠.

그의 재무지표는 50억 정도였어요.

아직 졸업도 안 했다고요.

완전 저도 기대하게 만들었죠.

아주 끝내줍니다.

그는 말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없어요."

"약혼자를 만날 시간도 없고, "

"그녀는 제가 일요일마다 가족과 시간 보내길 원해요, 단 하루요"

"하지만 컴플라이언스를 일요일마다 받고 고객들을 도와주어야 해요."

"월요일 아침 8시에 수업이 있거든요."

그리고 교실은 정말 조용해졌고,

저를 보며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실용적으로 됩시다."

"무엇이 대체가 쉽죠?"

"당신의 사업?"

"혹은 약혼자?"

그리고 상황은 더 심각해졌죠.

하지만 질문 하나 하죠.

하나만 물을게요.

명백히 이 둘은 적절한 조화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기업가와 관계를 가진다면

성별 관계없이 그들의 열정을 이해해줘야 합니다.

그가 옳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제 기억 속에 남은 사례였죠.

우리 연애 관계와 파트너가 나의 여정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논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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