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왕_테이버] 채권 시장이 흔들린다? 죽음의 소용돌이?

2023. 9. 22. 11:4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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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영국, BOE, 영란은행.

보험회사 > 보험금.

저금리 > 채권(저금리라서 수익이 낮음) > 담보대출.

(2바퀴, 3바퀴, 4바퀴 = 1바퀴가 1.5%면 2.7% > 3.5%...로 올려버림)

계속 돌리다가 채권이 가격이 떡락하니 보험회사 파산썰.

(영국 국민들에게 손해가 갈 수도)

원금 그대로 영란은행이 다 사버림.

30년물 기준으로 -5% 하루만에?

채권 투자자는 한번 투자하면 '조 단위'임.

1조의 -5%면 하루 만에 500억 원임.

 

한번 쇼크가 나오면 하루 이틀은 버티는데(시드가 커서)

'채권 대응성'은 훨씬 낮음.

왜냐하면 채권 시장은 천천히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임.

(주식은 매일매일이 태풍임.)

 

채권 시장이 급격하게 흔들리면 언제 어디서 뭐가 터질지 모름.

'Death Spiral(죽음의 소용돌이)'

* 특정 자산의 가치 하락이 연동된 다른 자산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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