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 '워렌버핏의 오른 팔' 멍거, 부동산 사업으로 처음 돈을 벌다
2023. 9. 22. 14:5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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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당시 변호사는 부유해질 수 있는 빠른 방법은 아니었음.
그래서 찰리 멍거는 사업을 시작함.
한 제조업의 법률 자문을 해주다가 회사에 참여하겠다고 결정함.
찰리 멍거는 오늘날 사모펀드의 방식과 비슷한 사업을 함.
기업을 인수하고 잘되게 만든 다음 매각하는 방식.
운영을 효율화하고 흑자를 만듦.
하지만 비즈니스 자체가 훌륭하진 않았음.
이 때 깨달음.
안 좋은 회사를 사서 좋게 만드는 것보다 좋은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좋은 사업을 하면 훌륭한 사람이 아니어도 사업이 잘되어야함.'
'열심히가 아니라 잘 되는 것을 찾아서 해야함'
그리고 부동산 사업에도 진출함.
LA는 미국에서 2번째로 큰 도시가 되어가고 있었고
찰리 멍거는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고 판단함.
부동산은 레버리지가 높은 투자 항목이지만
유동성을 잘 조절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었음.
찰리 멍거는 부동산 개발 자문을 함과 동시에 돈을 함께 투자함.
부동산은 개발되자마자 잘 팔려나갔음.
10만 달러의 투자는 400%의 수익률을 기록했음.
그리고 바로 다음 부동산에 투자를 했음.
쉬지 않고 5개의 부동산 사업을 진행한 결과 몇년 사이에
300만~400만 달러를 벌었음.
그리고 더이상 개발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음.
* 욕심을 부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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