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서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마라
2021. 12. 12. 12:0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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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착각한다.
나는 대중과 다른 사람이야.
왜냐하면 실제로 '나'는 '나'이고, '대중'은 '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간단해진다.
대중 입장에서도 '나'는 '남'이다.
어차피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리스크 관리'일 것이다.
하지만 관리를 아무리 잘한 들 리스크가 '0'가 될 수 는 없다.
하지만 '최소화'는 가능하다.
운의 영역이 강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마치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은
불가능하니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리스크'를 '0'으로 만들려는 시도 때문에
실패 시 '감정'적으로 휘둘리게 된다.
그리고 투자를 선뜻 못하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도 있다.
완벽할 순 없다.
'감정'이 없으면 무관하지만 우리가 AI가 아니고서야 그것이 가능할까?
그러니까 자기 과신에 빠지지 말고나 또한 틀릴 수 있다.
'리스크'를 '0'으로 만들진 못하니
'최소화'해보자.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최소화해보자라는 식의 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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