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는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하는 것이다

2021. 12. 9. 09:25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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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주식 투자는 '비범한 일을 하는 것'

부동산 투자는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하는 것이다.'

그 사례로 이미 그 투자에 성공한 사람을 보면 알 수 있다.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람은

유수의 명문 대학교를 나왔고 엄청난 대기업에서 일하고

자산운용사를 설립했거나 엄청난 부를 이루고 있다.

글로벌하게는 월스트리트의 초 엘리트들과도 경쟁해야 한다.

그와 '상대적으로' 부동산에서 성공한 사람은 그렇지 않다.

여기서 우리는 귀납적 논리를 도출할 수 있다.

'비범한 사람이 아니어도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구나.'

여러분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과연 나는 비범한 사람인가 평범한 사람인가

평범한 사람이라면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가?

평범한 사람이 접근해도 충분히 상위 클래스로 갈 수 있는

그런 선례가 있는 투자 상품을 투자하는 게 승률이 더 높지 않을까?

결국 목적을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가?

그러려면 그 투자상품 분야에서 '승자'가 되어야 한다.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주변도 평범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살펴보자.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많은가

주식으로 부가가 된 사람이 많은가

여기서 맹점은 비범하다고 또 주식 투자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많이 해낸 것을 비범한 사람이 하면

잘하게 될 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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