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플에릭] 영원한 GOAT 메시가 사우디 2조를 버리고 마이애미에 간 이유

2023. 8. 21. 14:3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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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사우디에서 3년 동안 연봉 7,000억, 총액 2조 원이 넘는 계약을 제의받음.

호날두는 사우디의 알나스르에서 2025년까지 매년 약 2,700억 원

을 받는 계약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메시가 더 많이 받음)

 

그런데 메시는 2조 원을 포기하고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를 선택했음.

여기에는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있음.

 

'애플'과 '아디다스'를 계약에 끌어들이기.

미국 축구 리그(MLS)는 애플 티브이가 3조를 내고 10년 독점 중계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메시는 자신으로 인해 늘어난 구독료 수익의

일정 부분을 자신에게 달라고 함.

애플은 메시의 영향력을 알고 있으니 이러한 '딜'을 수락함.

+ 아디다스에게도 똑같은 말을 함.

칸예 웨스트로 인해 손실을 본 아디다스는 나이키와 같은

경쟁자를 대적하기 위해 메시의 제안을 수락함.

마지막으로 메시는

'마이애미 구단 지분도 싸게 사고 싶은데 합의해 주세요!'라고 함.

과거 베컴이 LA 갤럭시에 갔을 때와 비슷함.

 

메시의 유니폼이 팔리면 판매 대금의 일부는 리그로

일부는 선수협회에 등록된 선수들에게로 

일부는 메시에게 감.

리그에도 좋고 선수에게도 좋음.

인터마이애미 입장에서도 '트래픽'이 엄청나게 증가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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