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이병헌과 송혜교, 대작)의 명대사

큰 일을 위해서는 한순간의 비겁해도 용서되는 것이 사내야.

난 무릎을 꿇었지만 넌 무릎을 꿇려.

 

극장, 호텔 뭘 하면 이렇게 버냐?

남의 것을 잘 뺏으면 돼!

 

기술을 써주며 호구처럼 죽어주다가 판을 끝낼 생각.

하지만 쉽게 돈 번 돈에는 독이 있는 법.

 

이 게임은 '룰렛'이라고 합니다.

테이블에 0번부터 36번까지의 숫자가 있습니다.

볼을 돌려서 볼이 숫자판에 떨어지기 전에 베팅하면 됩니다.

 

블랙잭, 바카라.

내국인 출입을 못하고 다 외국인.

 

하루에도 수백만 불씩 베팅하는 '하이 롤러'.

* 커다란 금액을 자주 베팅하는 겜블러

베팅 상한선 조정하면 바카라를 할 것입니다.

 

1분도 안 걸리는 판에 수억씩 왔다 갔다 하는데 표정 관리를 어떻게 하지?

미국에서 보내온 모든 정보를 분석하고 그동안 진행된

게임 내용을 면밀히 보았지만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카지노에서 게임을 거부하면 소문이 퍼질 것입니다.

 

노름판에 앉은 사람 눈빛이나 손짓만 봐도 어떤 상태인지 압니다.

 

'핏보스'가 하는 일은 손님 승률이 높아지면 적절한

타이밍에 딜러를 교체해서 흐름을 끊어주는 역할입니다.

 

이대론 '승부'가 나지 않을 것 같으니 '판'좀 키웁시다.

 

아직도 그 사람을 모르나? 그 사람에게 그 카지노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야!

 

하루에 돈을 다 잃어도 상관없는 '빅게임'.

 

몰아칠 때는 확실히 몰아쳐야 승산이 있다.

 

그 정도 장담했다는 것은 그만한 대가를 치르라는 말이야.

 

이게 우리 운명이면 피하려고 발버둥 쳐도 피할 수 없다는 거야.

 

카지노 신규 허가권을 위해 국회의원하고 상의 중이야.

 

보스의 금고에는 보물이 수십 점이다, 보물들을 수집해서

경매하는 '경매업자'야.

중국 도굴꾼들 사이에서 만 달러에 거래되던 물건이

보스의 손을 거치면 수백만 달러의 보물로 변하지.

 

떠나고 안 떠나는 너의 선택이 아닌 보스의 의지야.

 

객실 1,500개의 매머드급 호텔.

 

미국은 정말 재미있는 나라예요.

포커 하나에도 '아메리칸드림'을 이루죠.

 

'포커'는 확률 게임이요.

당신이 프로 겜블러가 되고 싶다면 확률을 배워야 해요.

 

사업에도 대세라는 것이 있는데 나는 그 대세를 따르는 법이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렇게 '불확실'하고

'작은 확률'에다 '승부'를 걸지 말라는 거요.

히든카드를 받고 역전을 노리겠다고 하는 것은 하수들입니다.

 

와인을 마시고 그 맛을 식별할 줄 아는 것은

'하이 클래스'의 기본입니다.

 

호텔 사업은 컨벤션 사업과의 연계가 얼마나 되었는지가 '관건'입니다.

'컨벤션 사업'을 따내야 합니다.

 

자유도시 개발 사업은?

서귀포 관광 사업, 쇼핑 아웃렛 사업, 사업자 선정이 있는데

국회의원 잘 구워삶아봐!

큰 부자는 권력 없이는 안된다고 했다!

 

눈앞의 이익을 차버릴 만큼 어리석은 놈 아닙니다.

 

이건 내가 예상치 못한 베팅이야.

 

재력이나 투자 유치 능력이 대단한가 봐요.

자문위원들도 많은 점수를 주고 있나 봐요.

 

그냥 집 1채 짓고 같이 살고 싶었다, 그런데

그게 이렇게 힘든 꿈인지 몰랐다.

 

호텔 객실 규모가 500실 이상이 되려면

'카지노'가 중심이 되지 않으면 관광, 운영의 한계가 있다는 소리야.

 

이제 '빅 겜블'만 남았는데 '베팅'할 돈이 없으면 무슨 수로 승부하나.

 

난 절대로 내가 질 '겜블'은 안 해.

 

발목에 족쇄 풀지 못하면 어디서든 자유롭지 않아.

 

내 정치 생명까지 걸 수는 없는 일이야!

 

진작에 죽었어야 하는 패를 들고 무모하게 베팅을 시작했어.

다행히 지금이라도 내가 든 패가 나쁜지 알아서 그만두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