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TV] 투자의 지혜, << 찰리멍거 바이블 >>

한가운데로 공이 들어올 때까지

'얼마든지' 기다렸다가 마침내 기회가 왔을 때

'방망이'를 힘껏 휘두르면 됨.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자신이 치고 싶은 공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함.

자신의 능력 한가운데에 공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설령 기회가 평생에 단 20번밖에 없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더 월등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음.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고

정말 신중하게 고려한 투자 기회에 크게 투자할 것이기 때문임.

투자자는 이렇게 기회를 찾아야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확실한 기회를 기다려서 거액을 거는 대신 엉뚱한 짓을 벌임.

 

위험은 항상 존재하며 저절로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음.

그러니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거시 경제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몸통인 '기업'을 분석해야 함.

특히 훌륭한 기업을 좋은 기회로 적정 가격에 사서

계속 보유하면 개인은 대단히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됨.

우리는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을 알고 있음.

그러나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은 알지 못함.

알지도 못하는 방법을 이용하려고 아는 방법을 포기한다면 미친 짓임.

거시경제 변수에 대해서는 불가지론자임.

그래서 개별 기업 분석에 모든 시간을 사용함.

시장 예측보다는 '기업 분석'에 대해 생각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임.

그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고 '거시경제'는 우리가 받아들이는 '변수'일뿐임.

 

'과도한 분산투자'는 정신 나간 짓임.

'집중 투자'를 해야 함.(소수 종목)

2021년 우리의 상위 4개 종목 비중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70% 임.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옴.

최고로 좋은 투자 종목이 있는데도 20번째 

좋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

하지만 투자 업계의 98%는 그렇게 생각하지 앙ㄶ음.

월가의 '큰 손'은 명문대 졸업생들을 많이 채용하여

S&P 500 지수의 모든 종목을 분석하면 시장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함.

불가능함.

가장 좋은 5개 종목에 투로 투자했고 운용자금이 적다면

5개 종목에 80%, 한 종목에 최대 25%까지 투자할 것임.

4개 종목만 보유해도 충분함.

훌륭한 종목 20개를 찾아낼 만큼 지능이 높은 사람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