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4. 09:37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바쁘게 산다고 성공한다?
세상은 그렇지 않음.
'노력'도 중요하지만 '노력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임.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같은 시간을 일해도
효율적으로 더 쓸 수 있는 것일까요?
이들은 항상 자신에게 4가지 질문읃 던짐.
(노력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질문.)
* 질문 안에 담긴 아이디어.
1. 내가 손을 뗄 수 있는 일이 있는가?
2. 이 정도면 괜찮아! 라고 생각해도 충분한 것은 무엇인가?
3. 내가 정말 알아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4. 내가 주의를 기울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
1. 내가 손을 뗄 수 있는 일인가?
일을 잘하면 일이 더 많이 생기고 성취감도 있으니
성공할 것 같은데 문제가 생김.
그런데 많은 일을 하면서도 성과가 나지 않음.
그리고 일을 놓을 수 없는 상황까지 가버림.
왜?
'자신'이 다 하려고 해서임.
괴연 중요한 일들일까요? 당연히 아님.
성과에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이 많고
남이 시킨 일이라서 '왜 해야하는지' 이유도 그냥 하는 일이 많을 것임.
성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음.
정말 중요한 일말고는 손을 떼야함.
1) 일 삭제.
간소화할 프로세스는 간소화해야 함.
그래야 그 시간을 아껴서 중요한 일에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음.
2) 위임.
넘길 수 있는 일은 다 넘겨야 함.
관리 역할이면 '관리'만 해야 함.
불안해하지 말고 최소한의 '가이드'만 주고 믿어줘야 함.
위임하지 않으면 절대로 '큰' 성과를 낼 수 없음.
2. '이 정도면 괜찮아!'라고 생각해도 충분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완벽주의 성향이 있음.
완벽주의가 꼭 좋지는 않음.
일상적으로 하는 대부분의 일에서 완벽주의란
쓸데없고 자기만족일 뿐임.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으면 디테일할 필요는 없음.(대략적인 개요만)
빨리 해서 '피드백'을 받는 것이 나음.
최소한의 퀄리티만 지키면 됨.
3. 내가 정말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지구에는 25억 기가바이트의 정보가 하루에 생산됨.
그리고 모르면 큰일 날 것처럼 말함.
하지만 그런 정보는 없음.
부동산, 주식 투자하면 어디 수수료가 싸고 세금?
투자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음.
대상을 찾는 것, 마인드를 기르는 것.
당장 성과를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한 정보는 별로 없음.
정보의 바닷속에서 허우적거린다면 필요한 정보가 맞는지 자문해야 함.
4. 내가 주의를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세상에는 주의를 빼앗는 것들이 많음.
우리를 찾을 때마다 쳐다보고 관심을 주면 절대 성과를 낼 수 없음.
중요한 업무에 쓸 시간이 사라짐.
모든 것에 응답할 필요는 없음.
어디에 주의를 쓸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함.
중요한 일에 더 집중할 때 인생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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