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바쁘게만 살아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화이트 스페이스)

2023. 8. 2. 10:55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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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사는데 인생이 안 바뀌는 이유?

'바쁘게 살아서'임.

바쁘게 사니까 성공하지 못하는 것임.

정확히 말하면 '바쁘게'만' 사니까'임.

성공한 사람들도 바쁘게 사는데 1가지 차이가 있음.

성공한 사람들은 바쁜 와중에도 '화이트 스페이스'를 찾음.

* 텅 빈 공간을 가짐.

장작을 빽빽하게 쌓으면 불이 잘 붙지 않음.

장작 사이에 여유 공간이 있어야 공기가 돌면서 잘 타버림.

아무리 바빠도 그 사이 '텅 빈 공간'이 있어야 큰 성공이 가능함.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황용법.

'멈춤의 시간'.

'멈춤'하면 생각하는 습관?

특별한 규칙은 없음.

무엇이 되었든 일에서 플러그 뽑고 쉬는 시간을 확보해야함.

그 중 하나의 방법이 바로 '쐐기'임.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이전 행동과 다음 행동에

쐐기를 넣고 잠깐 멈추라는 것임.

바쁘게 업무 처리하다가 쐐기를 넣고 잠깐 쉬어야함.

중간에 쐐기를 넣듯 의식적으로 가져가면 성과가 극대화됨.

쐐기가 좋은 2가지 이유.

1. 뇌에 휴식 시간을 줄 수 있음.

전두엽(인지, 실행 기능 관장)은 인지적 피로에 취약함.

전두엽의 실행 기능이 떨어지면 복잡한 계획을 능숙하고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할 수 없음.

더 많이 일한다고 생산성이 올라가는 것이 아님.

머리를 쓰다보면 전두엽이 쉽게 피로해짐.

화이트 스페이스를 통해 뇌를 쉬개해야 함.

2. '시간 도둑'을 잡아줄 수 있음.

회사, 팀, 일하는 개인을 이끄는 4가지 주요 동인은

추진력, 탁월함, 정보, 부지런함(열심히 산다의 기준)임.

추진력 : 많은 목표를 동시에 추진.

탁월함 : 업무 하나하나의 완성도 추구.

정보 : 성공에 필요한 지식 모으기.

부지런함 : 시간표 꽉 채워서 바쁘게 움직이는 것.

보통 우리는 이렇게 살 때 '생산성'이 올라간다고 느낌.

하지만 무엇이든지 과하면 탈이남.

과잉 추진력.

완벽주의.

정보 과부하.

영락없는 광란.

자꾸 일에 매이면 감당 범위 이상의 일을 벌이기도 함.

성과와 전혀 상관없는 '디테일'에 빠져서

완벽함을 추구한다고 폰트, 줄 간격 등 시간 낭비하는 쓸데없는 완벽주의에 빠짐.

너무 부지런하게만 살면 쉬면 죄책감이 들어버림.

우리는 적정 수준의 추진력, 탁월함, 정보, 부지런함이 필요함.

하지만 아예 없다면 능력없는 사람이 되어버림.

하지만 과하면 변화없이 '번아웃'만 찾아오게 됨.

 

그렇다고 쉬면서 휴대폰을 보는 것이 아님.

걷거나 동료들과 이야기하거나 멍을 때려야함.

 

화이스 스페이스를 극대화시키는 방법.

1. 단순화 질문.

ㅇ 내가 손을 뗄 수 있는 일이 있는가?

ㅇ '이 정도면 괜찮아!' 라고 생각해도 충분한 것은 무엇인가?

ㅇ 내가 정말 알아야할 것은 무엇인가?

ㅇ 주의를 기울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면 불필요한 것을 하지않게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

2. 긴급성 판단.

대부분의 일은 긴급하지 않음.

정작 급한 일은 인생 대부분에서 거의 없음.

그러니 멈추어서서 화이트 스페이스를 가져야함.

'우선순위'만 다시 정리해서 효율이 급상승할 것임.

(시간과 자원을 집중)

일은 빨리 많이 해야 잘하는 것이 아니고

속도는 느리더라도 꼭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잘하는 것임.

 

바쁨이 미덕이 아님.

쉬는 시간을 화이트 스페이스라고 명명해야함.(프레이밍)

* 텅 빈 시간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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