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 15:3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2PM 리더에서 방출당하고 타이어 가게에서 일하다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영상으로 떠서 솔로 댄스 가수로
복귀했다가 '힙합' 장르에 관심을 가져 자신만의 레이블을 만들기로 함.
그 레이블의 이름이 'AOMG'.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함.
그리고 '하이어 뮤직'이라는 레이블을 설립함.
그리고 자신도 잘되게 되어 '동반 상승' 효과를 가져오게 됨.
그리고 대기업 CJ에서 AOMG와 하이어 뮤직 지분을 51%씩 사들임.
이런 '빅딜'로 큰 돈을 챙겼음.
그리고 AOMG와 하이어 뮤직 멤버들이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에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게 됨.
그의 성공이 단지 아이돌 출신이어서 몸이 좋아서 잘생겨서 등으로
하기에는 배울 점이 상당히 많음.
AOMG를 보면 개개인의 개성이 특출 난 아티스트 집단의 회사가
어떻게 해야 커질 수 있는지 배울 점이 많음.
박재범의 절대적 리더십이 자리 잡았음.
조금 특별한 점이 많음.
소속된 멤버들은 유독 박재범에 대한 리스펙트를 보였음.
그리고 유독 다른 레이블에 비해 리스펙트를 많이 받음.
그 뒤에는 사장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있었음.
직함만 CEO이고 노에급으로 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업무 강도를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AOMG는 아티스트가 수익 분배를 더 많이 가져감.
박재범은 아티스트들에게 감놔라 대추놔라 하지 않음.
그들의 재능과 능력을 보고 뽑은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도록 밀어줌.
* 철저한 서포트 역할.
모두 각자 사장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박재범이 없어도 돌아갈 수 있음.
그리고 결국 수장 자리를 내놓게되고 2022년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새로운 일에 더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를 함.
1. 커리어 활동.
2. 소주 사업.
프리미엄 소주 '원'.
* 제이지의 레이블 락네이션과 계약을 맺었을 때
제이지가 샴페인 브랜드 '아르망 드 브리냑(아르망디)'으로
큰 성공을 이룬 것에 영감을 얻었을 것이라고 보임.
3. 아이돌 기획사(More Vision).
아티스트가 주가되고 돈도 많이 받는 곳이라는
평판이 쌓이면서 잘나가고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오게 됨.
그러면 레이블의 파워는 세짐.(파이가 커짐)
* 기버가 성공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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