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현재 호재가 폭탄 수도권 투자 조심해야하는 이유

2023. 7. 5. 08:3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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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입주량 내년 반토막'

'아파트값 상승 경기도로 확산.... 74주 만에 올라.'

'서울도 아닌데 84 12억원대 광명 고분양가 논란.'

'경기도 국평도 10억 훌쩍'

 

입지가 좋은 곳에 가격이 떨어진 곳을 사야 함.

그렇다면?

서울에도 10억원대 아파트가 많음

어떤 지역과 대상물에 꽂히면 옆을 못 봄.

광명에 비싸다고 설왕설래하는 분양가를 가지고

고민을 해야 할까? 상급지의 비슷한 가격의 단지를 봐야 할까?

장기적으로 집값이 오를 때 어디가 수익이 극대화될까요?

 

여러 사람이 고분양가로 고민한다면 '리스크'가 있다는 것임.

 

과거의 지역별 오름의 흐름을 봐야 함.

 

2008~2009년 청라, 분양하고 한참 뒤 입주했음.

당시 신문기사를 보면 '호재' 중 하나가 '경제자유구역'이었음.

송도, 청라, 영종.

사람들은 언론의 집중을 받은 청라로 몰림.

(송도는 이미 많이 올라버림)

 

투자할 곳을 못 찾는 투자자에게 보인 것은 경제자유구역이었음.

분양가 상한제로 가격도 쌌고 전매도 가능했었기에 몰려들 수밖에 없었음.

그러다가 시장이 꺾여 '상승세'가 멈추게 됨.

그리고 '초토화'가 됨.

2010~2011년 미분양 천국으로 바뀌게 됨.

 

이왕이면 '안전한 투자'를 해야 함.

(한 군데 찍어서 투자하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좋으면서도 판단할 수 있는 지역을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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