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4. 00:5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누군가가 '이거 왜 하세요?'라고 물었을 때
'남들이 다 하니까요'와 같은 것입니다.
당신 행동의 근거를 그렇게만 정하지 않으면
살면서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게 주식 시장이든 어디든 더 나은 삶을 살 것입니다.
제가 본 바보같은 것들은 심지어 불법적인 것들을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한다고 정당화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남들이 다 한다고 할 필요 없습니다.
닷컴 대열풍에 미친 듯이 버블이 끼어 있었고
당신보다 지능이 50 낮은 이웃이
주식으로 쉽게 돈 벌고 당신 와이프는 옆집 멍청이는
돈을 잔뜩 버는데라며 바가지를 긁어도 다 무시해야 합니다.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당신이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남들이 다들 한다고 부러워하지 마세요.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저는 투자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잠이 오지않는다면 투자하면 안 됩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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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맥도널드 매장을 사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한 명의 파트너가 있습니다.
그는 다가와서는 길 건너 버거킹이나 KFC가 생길 것이라며
비관적인 태도로 낮은 가격을 부릅니다.
겁이 나서 팔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당신은 그것을 매수합니다.
다음날 그는 드라이브 스루에 길게 늘어선 차량과
길거리 경쟁사가 문 닫은 것을 보고 비싼 가격에 사겠대요.
당신은 가격에 상관없이 매장을 샀는데 말이죠.
그래서 매일매일 가격을 속삭이는
변덕스러운 파트너를 무시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보 같은 속삭임에 사고팔고 하게 되죠.
하지만 당신은 사업체를 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시장 변동성은 나의 친구입니다.
주식 가격이 그다지 움직이지 않았다면 아무도 돈 버는 사람이 없었겠죠.
하지만 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변동성을 받아들이길 나중에 일정 가격이 될 훌륭한 회사가
어느 순간 2/3의 가격에 혹은 1/2의 가격일 수도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당신은 그 일정 가격을 알아내는 것에 집중하면 부자가 될 것입니다.
변동성을 이용하면 당신은 부자가 됩니다.
'시장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주가 변동'에 흥분한다면
'변동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
사람들은 도박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지노에 갔었는데 말끔히 차려입은 사람들이
수천 마일을 건더너 바보 같은 짓을 하러 왔더군요.
거길 둘러보고 느꼈죠.
좋아, 나는 떼부자가 되겠군.
돈을 다 잃는 것을 알면서도 수천마일을 건너와 계속 주사위를 던지는 걸요.
그리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가격을 부릅니다.
그걸 듣고 있는 당신은 언제나 똑바로 쳐다보고 말해야 합니다.
'꺼지세요, 팔아야 할 이유가 충분치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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