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혁신기업과 소외된 주식에 투자해라

2021. 12. 3. 08:5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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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오프 시기에는 늘 이노베이션 영역이 혹독한 시장에서 주목을 받습니다.

눈길을 끄는 이유는 '혁신'은 늘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훨씬 좋은 성능에 저렴하고, 빠르고, 생산적이고

훨씬 '크리에이티브'한 제품과 서비스들이죠.

그리고 우리는 현재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디지털 직장'의 세계에 들어섰고요.

그리고 혁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저 프런트 오피스뿐만 아니라 백 오피스도 해당됩니다.

어떤 면에서 아직 우리는 준비가 안됐죠.

혁신 기업들은 3년 뒤 맞이할 고객들을 3년 앞서 보고 있다고 합니다.

1. DNA 시퀀싱

2. 로보틱스

3. 에너지저장기술(ESS)

4. AI

5. 블록체인 기술

코로나19로 이쪽 영역은 상상도 못 할 주목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이들 영역이 이미 기하급수적인 성장 궤도를 탔다고 봅니다.

이제 시작하고 있으며 아직 기대만큼 커지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저희의 투자 전략을 보고

'NICHE'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것이 앞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패시브나 벤치마크 추종으로의 쏠림은

'뒤를 돌아보는' 투자 전략입니다.

전통 포트폴리오의 과거 성공 때문인 것이지요.

하지만 저희의 생각이 맞아서 위 5가지 혁신 플랫폼이

세상의 모든 섹터와 기업들을 변화시키게 된다면

그리고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에 진짜 변화를 준다면

전통적인 벤치마크는 온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모두 '밸류트랩'에 갇히게 되는 셈입니다.

저희 팀의 다양성은 저희의 비밀 레시피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관점들을 가지고 모두가 헝그리 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열정적입니다.

현존하는 세계 질서를 바꾸는데 모두 참여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서비스 쪽은요.

모두 각기 다른 전문분야의 사람들이

금융 쪽에 '한 쪽 발을 담그는' 것이지요.

저의 성공 요인들 물으신다면 저에겐 아주 훌륭한 멘토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없었으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전망이 필요한 경제의 거시적인 그림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관심 없는 그런 아이디어를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그것이 성공의 큰 일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미션은 스스로 발굴하는 것이었고,

저는 마치 탁자 밑에서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를 찾는 멍멍이 같았습니다.

많은 전략가들이 흥분될만한 아이디어의

알맹이를 그냥 내다 버린다면 그 알맹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만약 제가 투자를 입문한다면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것들은 멀리할 것 같습니다.

그쪽엔 기회가 없고 밸류트랩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결국 실망스러운 수익률을 맞게 될 것이라 봅니다.

여러분이 직접 퍼포먼스 측정을 해보십시오.

여러분 자신을 측정해볼 수도 있습니다.

누구도 그것을 빼앗아가지 않습니다.

모험심을 갖으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이 쳐다보지 않는

'그건 올드한 아이디어라서 잘 안될 거야'라는 것이 있다면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거기서 강점을 찾을 수 있는지 보십시오.

항상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찾는다면 거기서 큰 성공을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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