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 21:5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모임에 가보면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바가
너무 그럴듯하게 들려서 거기에 영향을 안 받을 수 없습니다.
대중의 방향에 역행하려고 하는 노력은 저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간과한 저렴한 투자대상을 찾아다니는 것이지요.
대중의 행복감이 최고에 달할 때 매도하고 침울할 땐 매수합니다.
하지만 저희도 수백번 실수를 합니다.
강인한 용기로 필요로 하고 최고의 보상을 줍니다.
이건 주식시장 사이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산업과 종목에도 적용됩니다.
만약 어떤 주식이 그 가치의 1/4 또는 1/2 가격에 팔리고 있다면
거의 대부분 다른 투자자들에겐 인기가 없어 싸게 거래되는 경우입니다.
만약 주가의 저점이 형성된 시기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안 좋은 뉴스를 예상하고 있을 때라면 그 뉴스가 이미 나온 후가 아니라 말이죠.
그럼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장기투자자이고 평균 6년을 보유합니다.
추정 가치 대비 싼 가격에 거래되는 종목들을 매수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는 '어느 국가, 어느 산업이 괜찮을까?'로 시작합니다.
아무도 그렇게 안 하면 좋은 방법이겠죠.
하지만 최고의 실적은 다른 애널리스트가 시도하지 않는
영역에서 나오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찾을 수 있는 가장 할인된 종목을 매수하겠다고 한 후
나중에 그게 어느 국가에 있는지 보는 것이죠.
그런 식으로 저희는 아주 흔치 않은
대형 할인 기회를 글로벌리 하게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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