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 시장의 변동성을 대하는 자세
2021. 12. 2. 22:2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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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보다 오늘날의 시장 변동성이 더 크냐고 물으신다면
과거 어느 때의 부분집합이냐가 답이 될 것 같습니다.
과거 역사를 보면 최근 변동성보다 엄청나게 컸던 시기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많은 기간 동안 덜 했던 시기도 있었지요.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가장 변동성이 심했던 시기는 1930년대입니다.
더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 업 앤 다운했던 시기는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 시기는 변동성 스펙트럼의 중간쯤 위치해있습니다.
평균보다 약간 덜 심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람들은 항상 최근에 나타난 '변동성'이
아주 오래전의 '변동성'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의 상황에 묻혀 2년정도 아주 오래된 일처럼 느껴지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 시기의 변동성은 크게 놀랄 일이 아닙니다.
비교적 평균이고 정상 범주에 있습니다.
조금 더 심한 기간이 있고 덜한 기간이 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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