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 누가 뭐라고 해도 열정을 찾고 즐겁게 해라

2021. 12. 2. 20:5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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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아는 것에 투자해야 합니다.

내 말도 듣지 말고요,

대중매체에서 떠드는 말도 듣지 마세요.

자기가 아는 것에 집중하세요.

만약 일생에 딱 20번만 투자할 수 있다면 당신은 매우 신중해질 것입니다.

매일 같이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정보를 덥석 물지 않게 될 것이고

아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고 그러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패션, 자동차, 스포츠 또는 뭐가 되었든 자신이 잘 아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아는 무언가 성공적으로 보이면 '오~ 그거 잘 되겠네'라고 말만 하지 말고

한 번 스스로 리처시를 해본 다음

투자를 할 거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파악한 후 그다음 투자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나나 또한 다른 투자자들이 알기 전에 훨씬 먼저 알 게 될 것이고

언제 팔아야 할지도 알 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언제 다시 변화가 생길지 알 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냥 족집게 추천만 바랄 뿐이죠.

모두가 이번 달에 당장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두 번째 조언은 이러한 추천 정보도 듣지 말라는 것입니다.

귀동냥을 멀리하고 아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

이건 지루한 일이고 누구도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여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죠.

저절로 얻어지는 것 없이 집중하고 열심히 파헤치고 또 더 깊이 파헤치던

그렇게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천재 트레이더 밑에서 일을 한 적 있었습니다.

그는 50~100개 정도의 주식을 거래하고 있었는데

그 주식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큰 회사인지는 알아도 뭐하는 회사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팔고 했던 것입니다.

그는 정말 단기 트레이딩 천재였습니다.

그는 1~2주 이상 들고 있던 주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기 트레이딩에는 최악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을 몰랐고

단기 트레이딩이 저한테 맞지 않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결국 시행착오 끝에 제가 꽤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제 길을 찾은 것입니다.

스스로 스터디해보십시오.

30년 전에 애플을 샀더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쉽지 않기 때문이죠.

스스로 공부하고 리서치해야 합니다.

숫자를 먼저 이해하고

그다음 경쟁력을 이해해야 하고 쉽지 않습니다.

제 스스로 터득한 것은 저는 주가가 높고 환호할 때

보통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명백히 거품이 아닌 한 말이죠.

만약 그렇다면 공매도할지 생각하겠죠.

하지만 저는 주로 소외된 주식들을 봅니다.

어떤 종목이 소외되어 있으면 아마도 아주 저렴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꼭 매수한다는 뜻은 아니고요.

그리고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감지해야 합니다.

'싸다는 것과 긍정적인 변화'

그것을 찾는다면 아주 크게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 모두 나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대부분이 많은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귀 기울이는 것을 멈추어야 했습니다.

제가 깨달음을 얻기 시작한 후부터요.

순전히 '경험'과 '배움'에서 알게 된 것은

회사의 '경쟁력'과 '숫자'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당신 스스로의 방식으로 몇 번 성공을 거두다 보면

무언가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3차원 퍼즐 속에 있고 매일 그 퍼즐이 바뀝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으십시오.

그게 무엇이든지요.

사람들이 비웃더라도 말이지요.

열정을 찾고 그 안에 머무십시오.

찾았다면 무엇이든 간에 그건 당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성공 여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행복할 테니까요.

하지만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장이 마감되는 것이 싫었습니다.

저는 정말 이 일을 좋아했습니다.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즐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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