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 '그냥 쉴래요!' 번아웃? 과연 맞을까?

2023. 6. 15. 11:40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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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오랜 구직 활동 뒤 취직을 해도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거나

생각보다 고된 업무에 퇴사를 결정?

그 걱정에 다시 포기를 해버림.

 

구직 자체가 힘드니 결혼과 출산 의지도 사라진다?

 

나이가 들수록 아이를 갖지 않는다?

 

'무자녀' 부부의 비중은 매년 증가해 절반 가까이 는다?

남성 : 과도한 육아와 교육 비용.

여성 : 직장과 육아, 병행하기 어려운 사회.

 

취업/출산 포기의 시대?

 

아무리 노력해도 보장되지 않는 불안한 미래?

 

그냥 쉬고 싶다의 2030 절규?

 

한 번도 살기 좋았던 시절은 없었음.

항상 집값은 높았고 삶은 팍팍했음.

하지만 무언가를 얻으려면 희생이 필요함.

금수저도 아닌데 '퍼스트 클래스'로 바로 탑승을 하려니

기대에 못 미치고 번아웃이 옴.

언젠가는 '퍼스트 클래스'를 타야지! 마음먹고

남들 하는 것 다 안 하고 인스타질만 안 해도 절반은 이길 수 있음.

 

이코노미 타면서 매일 여행 다니면서 나중에는 퍼스트 클래스 타야지! 가 말이 될까?

먼저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대기업에 가도 됨.

대기업에서 왜 안 뽑을까?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임.

당신이 엘리트이고 기업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안 뽑을 이유가 없음.

당신은 스스로 '자의식 해체'가 안될 뿐임.

주변만 보지 말고 책이나 유튜브 등 성공한 사람들의 '과정'을 봐야 함.

자꾸 인스타그램에서 '결과'만 보니까 비교하게 되고 낙담하게 되는 것임.

 

스스로 떳떳하게 나는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왜 노력도 하지 않고 결과만 바라는가?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결과로만 보고 성공한 사람은 쉽게 되었을 것 같나?

그러면 왜 당신은 그 쉬운 것을 못하나?

그럼 쉬운 것이 아니라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하는 데 누가 채용을 할까?

 

먼저 '능력'을 키워야 함.

그 능력이 바로 설 때까지의 고독하고 심심한 시간을 버텨야 함.

 

모든 사업이 바로 수익이 나지 않음.

'J 커브'로 적자 구간을 견뎌야 함.

인생도 마찬가지임.

가시적인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해야 함.

 

끝까지만 노력해도 상위 10% 임.

왜냐하면 위에서 보듯이 대부분 포기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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