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을 자주가는 사람은 '부동산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다
2023. 6. 13. 14:22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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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을 가는 목적이 무엇일까?
바로 '술'을 마시거나 '술자리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임.
그러한 '목적성'이 뚜렷함.
그럼 우선 제일 핫한 술집부터 가게 됨.(사람들이 인증한)
그래야 괜찮은 술과 술자리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임.
하지만 사람이 꽉 찼다면?
그러면 그보다 덜 하지만 비슷한 곳에 가게됨.
그런데 또 꽉 찼다면?
다른 곳으로 가거나 예약을 걸어두고 잠시 시간을 보냄.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임.
부동산을 사는 목적은 '좋은 곳에 살기 위해서'와 '돈을 벌기 위해서'임.
(실수요과 투자 수요)
그러면 먼저 1 입지 단지를 찾게 됨.
하지만 절대적인 가격이 비싸서 사지 못한다면?
2 급지 단지를 찾게 됨.
그런데 또 가격이 맞지 않으면?
3 급지를 찾거나 시드를 더 모으거나 가격이 조금 싸지기를 기다릴 것임.
이렇듯 술집을 찾아가는 것과 부동산 투자는 비슷함.
결국 1 급지는 대기 수요가 엄청나고 사람들이 먼저 찾게 됨.
그러니 오를 때는 확실히 오르고 내릴 때도 방어가 됨.
결국 부동산은 '서열'대로 움직임.
그리고 그 '서열'은 상품성, 입지 등 그 단지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도'임.
(대부분 제일 비싼 곳이 제일 핫한 곳임.)
그래서 우리는 1 급지를 노리거나
1 급지가 너무 비싸지면 2 급지로 올 수요를 위해 먼저
2급지로 가있거나 3 급지로 가있으면 됨.
그리고 투자 수익을 차곡차곡 모아 궁극적으로는 1 급지로 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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