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학과] 무엇이든지 끝까지 해내는 마인드셋 (세스 고딘)

2023. 6. 12. 11:2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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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형성하고

'습관'은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유일한 수단임.

어떤 것을 끝까지 하기 위해서는 '정체성'이 필요함.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고 실천하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이건 원래 내가 하는 일이다!'라고 생각해야 함.

 

본인이 원하는 모습을 그리고 행동하면 됨.

'리더'가 되고 싶으면 조직을 이끌고

'작가'가 되고 싶으면 글을 쓰고 '사업가'가 되고 싶으면

타인을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봐야 함.

 

이 간단한 '생각의 전환'이 여러분들에게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이 불편함이 새로운 '리듬'과 '원칙'을 따르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에 나서는 것이기 때문에 편하지도 않은 것이 당연함.

 

여러분들의 낡은 패턴이 바뀌는 신호이기도 함.

 

'좋은 결정'과 '좋은 결과물'은 다름.

월드 시리즈 포커 챔피언인 '애니 듀크'는 이렇게 말을 했음.

'좋은 결정과 좋은 결과물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좋은 결정'은 모든 '선택지'와 '확률'을 바탕으로 내리는 결정임.

하지만 그것이 꼭 좋은 결과물로 나타나지는 않음.

과정과 결과는 '별개의 문제'임.

미국을 횡단할 때 안전한 운송 수단은 '비행기'임.

설사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사망하더라도

비행기를 택한 것은 나쁜 결정은 아니었음.

 

우리가 하던 작업이 원하는 반응을 얻지 못해도

'작업의 과정'은 훌륭했을 수도 있음.

 

사회에서는 과정보다는 결과에 초점을 맞춤.

최대한 빠르게 질 좋은 결과를 원하기 때문임.

그 방법이 개인에게 '지속력'을 주지는 않음.

과정을 뛰어넘고 결과물에만 초점을 두는 것,

이것은 '꾸준함'과는 거리가 멂.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일들 또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했던 일들이 기대만큼 반응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상심할 필요는 없음.

 

그것을 위해 연습과 훈련, 그것 자체가 '실패'가 아니기 때문임.

무언가를 목표하고 달성하는데 강력한 힘은 '지속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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