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내 자금에 맞는 투자처가 없을 때 꼭 해야 할 일

지금 같은 때 강남의 아파트 매수 찬스? 그런데 돈이 없음.

그럼 수도권 분양권 매수 찬스? 프리미엄은 과거 최소 2억이었음.

그런데 프리미엄이 2~3천만 원으로 떨어짐.

계약금 10~20%에다가 프리미엄 주면 수도권 아파트 1억 얼마에 살 수 있게 됨.

그런데 문제가 있음.

 

내년에 입주? 길면 내후년? 계산을 해보면 잔금을 전세로 맞춰야 하는데

전세가가 턱없이 낮음.

잔금 때 되면 넣더라도 돈이 수억 원이 들어감.

결코 지금 당장 들어갈 돈이 적더라도 돈이 없음.

 

시장 분위기상 사야 할 것 같은데 내 자금에 맞는 투자처는?

지방 구축 아파트? 오피스텔? 안됨.

내 자금에 맞는 투자처를 찾는 것은 맞으나 전제가 있음.

자금에 맞기도 하지만 '투자성'이 있어야 함.

자금에만 맞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

 

내 자금에도 맞고 투자성이 있는 물건은?

마땅한 것이 없음.

 

방법이 있음.

'기다리는 것.'

그런데 사람들이 기다리지 않음.

그냥 떄려치움.

아니면 시장의 관심은 접어두고 말로만 기다림.

 

기다린다는 것은 꾸준히 살피면서 기다리는 것임.

본인이 꾸준히 '탐색'을 해야 함.

 

[기회들]

기회 1 : 줍줍.

기회 2 : 시세차익이 확정적인 분양.

(주변 시세보다 많이 싸야 함.)

기회 3 :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가격 하락.

기회 4 : 관리처분 인가가난 '재건축/재개발'.

(문제는 다 비쌈. )

그 지역 등의 일시적 악재 등이 벌어질 수 있음.

기회 5 :  물량이 쏟아지는 곳에서 나오는 '초저가' 매물.

기회 6 : 전세가 급등으로 인한 물건 소액 매수.

기회 7 :  금리 인하로 인한 자금 확보 수월 > 매입 용이.

 

힘들게 노력해서 얻어지는 '이득'이 '연봉'보다 많아질 것임.

주시하다가 1년 내내 1건만 해도 됨.

(연봉을 벌 때의 노력에 비해면 투자 노력은 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