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2개월 연속 미분양 감소, 착시효과 VS 바닥

분양을 미루었기 때문에 착시다? 바닥이다?

미분양만 놓고 보았을 때는 '바닥'이 아님.

지표만 놓고 보면 '감소'는 하지만 '미세'하게 감소함.

 

미분양 나온 결과물들은 4월 말 기준임.

3월 대비 1% 감소함.

1월 대비로 하더라도 5.2% 감소함.

한 달 평균 대략 1.7%씩 감소하는데 1년이면 17%.

언제 미분양이 다 털릴까요?

 

이마저도 분양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음.

 

미분양만 놓고 보면 '좋은 날이 옵니다!'라고 할 수 없음.

 

청약 경쟁률이 뜨거워지는 지역은 있음.

신축 아파트 하락한 곳도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져 있음.

바닥은 지난 것 같고 얼음이 녹고 있음.

('속도'가 중요함.)

 

청약 결과를 보면 '미분양'의 미래를 볼 수 있음.

그리고 정책적으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관리할 수 있음.

건설사, 분양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하지 않음.

 

2025~2026년 공급 부족 현상은 반드시 옴.

이미 '입주물량'이 줄고 있음.

전국 주택 인허가 및 착공 실적.

작년 올해 실적을 보면 10년 평균을 밑돌고 있음.

 

미분양 지표로만 보면 시장이 좋지 않음.

그리고 청약 경쟁률은 지역별로 달라짐.

지역을 잘 살펴봐야 함.

(미분양 리스크, 가격, 입지 등을 고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