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최근 조용히 나타난 의외의 시장회복 시그널

ㅇ 올해 1분기 서울 내 외지인 매입 비중(한국부동산원)

 - 전체 아파트 거래 중 25.8%가 외지인 거래(작년 1분기 대비 3.5%p 증가)

- 동일 기간 전국 평균 외지인 매입 비중 : 20.2% > 20.1% 감소.

 

ㅇ 서울 내 외지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의 특징.

 - 마포구 > 광진구 > 용산구 > 강동구 > 송파구 순.

* 규제지역(강남3구 + 용산구) 여부 무관, 서울 내 평당매매가격이 높은 지역

* 낙폭과대 지역(반등도 큼), 9억 이하 거래 비중 증가(특례보금자리론)

 

ㅇ 외지인 매입(대부분 투자수요) 비중이 중요한 이유.

매매는 '실수요+투자수요'임, 전세는 '실수요'만 있음.

실거주는 나에게 '이사 이벤트'가 있어야함.

* 이 시점에 필요하니까 실거주집을 구매하는 것이 대부분.

(부동산 타이밍, 흐름을 고려하지 않음.)

투자 수요는 부동산 '심리'에 민감하게 반응.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 회복 속도가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