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예감] '장기 불황'과 '불평등', 그리고 무형 자산 (자본없는 캐피탈리즘)

<< 장기 불황과 불평등 >>

 

불평등의 원인을 '무형 자산' 한 가지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무형 자산은 소수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부를 많이 가져가게 되는 것임.

 

아이폰을 팔았을 때 부가가치를 누가 많이 가져갈까?

 

사람을 가장 많이 고용하는 것이 아이폰을 제조하는 곳임.

 

아이디어를 낸 무형의 자산을 보유하는 사람.

물리적 실체로 아이폰을 제조하는 사람.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부가가치를 가장 많이 가져감.

 

큰 투자 없이 아이디어의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약간의 '승자 독식' 비슷한 것이 됨.

 

비슷한 방식으로(신규 투자가 필요 없는) 계속 가치를 가져감.

그리고 무형 자산에는 '고용'이 많이 발생하지 않음.

 

선진국의 경우 성장률이 낮음.(한계 효율 체감의 법칙)

경제 규모가 커지면 추가적인 자원의 투입이

있더라도 산출의 효율은 떨어짐.

'무형 자산'이라는 것은 그것을 뛰어넘어버림.

(자본의 인풋이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