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버티면 오른다! 부동산 가격 상승의 비밀!

부동산 가격의 대원칙 : 버티면 오름!

(가지고만 있으면 오른다가 아님.)

힘든 시기를 지나면 결국 가격은 오름.

하지만 이것이 힘듦.

 

보유한다는 행위가 기존의 물건들과 같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봄.(자동차와 같이)

 

부동산은 완전히 다름.

기본적으로 '소유'하는 것은 맞지만 1개만 소유하는 것은 아님.

주변의 기번시설의 가치까지 함께 소유한다는 것임. 

 

'강남'이 가지고 있는 '기반시설'을 이용하는 '가치'.

그것을 누릴 수 있는 부동산은 낡아도 '가격'이 오르게 됨.

꼭 강남만이 그렇지 않음.

 

대부분의 부동산은 모두 각각 위치에서 독특하고 높은 가치가 있음.

기다리면 대부분 더 비싸게 팔 수 있음.

고민할 필요가 없음.

세월이 지나면 거의 '가격'이 오름.

대표적으로 '분양권'.

입주장이 되면 가격이 더 떨어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름.

(전세든 매매든)

늦게 계약을 하면 할수록 가격은 올라감.

 

그러면 모든 부동산이 버티면 올라간다?

당연히 '예외'는 있음.

1. 상승장이 지속된 상황에서는 버티면 안 됨.

그러나 사람들은 반대로 함.(<<관성>>의 법칙 때문임)

2. 물량이 많은 경우.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메커니즘은 '가치'가 제한적인 것임.

대부분의 경우 분양권도 오르지만 공급이 많으면

전월세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떨어질 수 있음.

무언가를 팔아야 될 때 물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중요함.

3. 실수요 기반이 약한 부동산.(재건축/재개발 초기, 그냥 가격이 싼 곳 등)

실수요자들이 좋아하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함.

물론 시간이 지나면 오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이지는 않음.

 

부동산 더 떨어진다? 기다려라?

싸게 사려면 더 기다려야 한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어그로' 끌기 좋음.

설령 떨어진다고 해도 결국 일반적인 상황으로 복귀하게 되어있음.

그러면 결국 '확률'이 높은 곳에 '베팅'해야 됨.

(부동산 가격은 오른다!)

 

그런데 본인의 '버티는 수준'을 너무 높게 평가하면 안 됨.

오를 것을 알지만 매수자가 나타나면 매도를 해야 됨.

오른 가격을 보았더라도 배 아파하지 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