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주가에 신경쓰지 말고, 기업을 보아라

2021. 11. 30. 17:3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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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진전이 있었습니다.

비단 신문뿐 아니라 기업의 사업보고서도 말이죠.

10년 전만 해도 재무상태표에 중간보고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재고자산은 어떻고 매출채권은 어떤지 이제는 분기별로 보여줍니다.

요즘 주요 신문에서는 펀드의 유형도 보여줍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만약 자동차주를 보유하고 계신다면

신문의 금융 파트를 읽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요일별로 지역신문이나 다른 곳에서 4개 면 전체가 자동차를 다루고 있습니다.

새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자동차주를 보유한다면 그런 면을 읽어야 됩니다.

주가를 물어보려고 중개인한테 하루 4번 전화하는 그런 짓은 하면 안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주가가 어땠는지 보는 것은 딱히 유용하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사업이 잘되는지 지점이 확장되는지 봐야 합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이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하루하루의 사사로운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이 회사가 지금으로부터 2,3,4,5년 뒤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것을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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