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0. 16:0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고통 + 반성 = 자아발전
과거에 돈을 다 날린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늘날 최고의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제 의사결정 방식을
통째로 바꿔놓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대담함'을 조절해 줄 '겸손'이라는 것을 얻었습니다.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지?"
나의 의견에 반대할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찾으려는 노력에 수반한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정립되었습니다.
그들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삼각법을 활용하고 시각을 다각화하였습니다.
제가 옳을 확률을 현저히 높이기 위해 모든 것을 하였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려는 대담성"과 "틀렸을 경우에 대한 두려움"의 조합입니다.
그래야 최선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옳을 확률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어떤 성공이든
"내가 아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보다
"나의 모름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파악하는
능력과 훨씬 관계가 깊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야기를 해보면 반대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다채롭게 보아야 합니다.
확증편향, 가용성 편향, 자기 과신 등 많은 편향을 제거해야 합니다.
다양한 정보가 있는데 왜 다 수집하지 않으려고 하나요?
기본적으로 우리 안에는 두 개의 우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는 생각이 깊고, 의식적이고 논리적인 전두엽이고
그 아래에는 부지불식의 감정적인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 깊이 이 둘 간의 전쟁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에게 좋은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 이 둘을 화해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의사결정을 할 때 잠시 시간을 가지세요.
그게 결정한 이후일 수도 있고 결정하려고 하는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의사결정에 고려하고자 하는 요인들을 적어보세요.
읽어내려가다 보면 기대치 못한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모두가 '레이 달리오'라면 나에게 매우 불리합니다.
내가 약한 부분은 그것이 강한 사람에게
의존해야 할 텐데 그것을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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