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스파이어] 미래에 대한 자신의 믿음
2021. 11. 30. 15:4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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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저 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게 테크 영역은
종종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런 기업에 투자하고 싶죠.
그런데 그것이 왜 힘들까요?
제가 미래를 사더라도 확실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투자한 기업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믿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투자 경험이 축적되면서 제가 그런 기업에 다가갈 때
적중하는 경우보다 틀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래를 사는 것이 그렇게 훌륭한 일은 아닙니다.
미래가 종종 예측한 대로 실현되지 않기 때문이죠.
자신이 가진 내면의 세계
즉, 어떤 것에 대한 사랑이 외부의 세상과 잘 맞아떨어지면
아주 특별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 세상이 오로지 경영에 관한 것뿐이고,
그것이 나의 내면세계와 동떨어진 것을 깨닫는다면
그 자리를 떠나서 무언가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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