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2023년 주식 한해 전망과 주식 가치 투자란? (홍진채)

2023. 5. 3. 08:4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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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23년 한 해 전망?

 

'시가총액'이 2,000조를 찍었다가 1,900조로 내려옴.

1,800조여도 부담스러움.

주가가 더 오르면? 얼마나 더 오를까?

주가가 올라갈 때마다 '이게 돼?'라는 시각은 있을 것임.

'순이익 전망치'가 120조 깨고 내려옴.

하반기 반등을 할 것임.

내년 전망 했을 때 아주 좋게 보면 반도체 턴어라운드, 중국이 모든 것을 해결(수요).

180조 해주면?

180조에서 12배 주면 2,160조(+8% 임.)

2,400조 가려면 내년 전망 200조에 12배를 줘야 함.

불가능은 아니지만 가장 낙관적인 전망임.

 

아래쪽은? 부채한도 협상, 공매도 재개.

금리를 인하하면? 기분이 안 좋을 때 금리를 인하하면 유동성 완화를 보고 좋아하겠지만

지금 기분이 좋았던 상태에서 금리가 인하하면 사람들은 경기가 안 좋다고 느낄 것임.

 

시나리오별로 전망을 해야 함.

좋을 때 좋지만 안 좋게 보면 안 좋을 여지도 많음.

 

현재 시장에 '베팅'하기에는 돈 벌기 어려운 '전략'임.

그렇다 하더라도 '살 주식'은 많음.

 

지금 '기분이 좋냐 안 좋냐'(시장 참여자들)이 중요함.

(기분이 너무 좋으면 좋지 않음.)

지금은 우당탕탕 맞아서 기분이 나빠지고 있음.

'불안감'이 커지고 그래서 오히려 괜찮음.

(그렇게 낙관적인 시각은 버리고 숨통이 트일 수 있음.)

 

1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안 좋은 전망의 회사는 안 좋게 나옴.

그래도 그 이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음.

좋을 것으로 전망되던 회사는 더 좋게 나오고 있음.(쏠림)

<< 양극화 >>

좋은 곳은 좋고 안 좋은 곳은 안 좋음.

안 좋은 것은 안 좋게 보지만 좋은 것은 생각보다 더 좋을 수 있음.

(전체 시장을 들어 올릴 정도는 아님.)

 

Q. 주식 매수 타이밍? 경제 지표?

 

주가를 누르고 있던 지표가 '무역 적자'임.(중국)

중국이 열리면 수출이 잘되면서 '기대'가 있음.

올해 중국은 리오프닝 되었는데 월별 숫자를 보면 숫자는 좋아지지 않고 있음.

중국은 한국을 버렸다? 한한령?

 

'기업'도 이익이 올라간다는 전제가 깔려있음.

'가치'는 한 지점이고 '가격'이 뛰어있냐? 의 개념임.

가치라는 것은 '범위'로 존재함.

먼 미래까지 추정할 수 있으면 범위가 넓어짐.

 

모든 주식은 최악의 경우 -100% 손실임.

반토막이 나서 -50%이 났는데 +80%이 되면 해볼 만한 시점임.

그런데 +20% 밖에 안 남았다면? 아래는 -80% 임.

미래의 '성장'을 감안하더라도 '가격' 올랐을 때

'가치'의 범위는 높은데 상단에 와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해야 함.

현 주가에서 다운 사이드, 업사이드를 잘 계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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