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3. 19:0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 소로스 투자 특장 >>
'인간사를 이해해라, 돈은 그 결과일 뿐.
공부를 하려면 잘하는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 봐야 함.
'돈 버는 것이 중요함.'
'내가 할 수 있을 정도로 납득이 되느냐가 그다음 중요함.'
단순히 '대가들의 투자 방법을 배워서 익히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했고 '내가 생각한 주식과 일치하느냐, 나도 돈을 벌 수 있느냐?'의 답을 과정 해야 함.
'많은 분야'가 철학에서 비롯됨.
투자 철학이라는 것이 정말 깊은 철학에서 나오는 것인가?
그저 투자 취향일 뿐일 수 있음.
철하기 우리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지? 철학자로서 다른 철학자에게
인정받기는 실패했지만 철학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은 입증함.
< 워런 버핏과 조지 소로스의 차이는? >
조지 소로스는 해지펀드업을 하고 워런 버핏은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을 하고 임ㅆ음.
버핏에게는 '고객'이 없고 '주주'(파트너)가 있음.
워런 버핏은 누구와 싸우기를 싫어해서 '행동주의'도 싫어함.
버핏은 평판을 중요시했고 조지 소로스는 평판보다는
'일단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돈을 벌어야지!'가 강했음.
* 헤지펀드 : 다양한 전략.(다양한 애셋 등 제한이 없음.)
공모펀드/사모펀드.
공모펀드 : 상장된 주식을 롱 포지션으로 삼.(숏도 있긴 함.)
- 굉장히 위험이 큼.
[재귀성]
'재귀'라는 것은
하나의 함수가 아니라 서로를 참조하며 왔다 갔다 하면가 최적의 설루션을 찾아내는 것임.
영어로 'reflexivity(리플렉스비티)', '반영'한다는 뜻.
'반영성'이라고 해야 적절한 번역임.
서로가 서로를 창조한다는 개념.
재귀성이라는 단어가 중요한데 그 앞에 ’ 오류성‘이 있음.
의사결정을 할 때 모든 정보를 취득하고 합리적으로
어떤 가치를 줄지 최적의 대안을 제공한다는 것임.
인간은 합리적일 것이다!라는 가정.
그런데 그렇지 않음.
그런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경제
이론은 현실을 잘 판단하지 못함.
그래서 ‘오류성’, 사람들은 정보가 제한적임.
본인 눈앞에 있는 정보를 취득할 뿐이고 어떻게 서든 의사결정을 내야 함.
배고프면 대충 계산해서 먹으러 감.
여기에는 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편향되게 받아들일 수 있음.
내 영양상태를 보면 돈가스인데
햄버거 광고가 생각나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음.
재귀성이라는 것은 옆의 사람이 햄버거를 망하면 당길 수 있다는 것임.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고 나도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개념.
포지티브 피드백, 네거티브 피드백.
서로 간에 피드백을 주게 됨.
의사결정하는 우리 사이뿐만 아니라 실제 펀더멘털 그 대상에게도 영향을 미침.
햄버거의 퀄리티는 변함이 없는데 50명이 강연을 듣고 당겨서 우르르 찾아갔다면?
극단적인 시나리오로 줄 서있는 모습이 방송에 나와 맛집
으로 찍히게 되어 햄버거 가게가 돈을 벌고 투자를 해서 더 좋은 햄버거를 만들어낼 수 있음.
우연한 오류성과 재귀성으로 햄버거집이 결국 진짜 맛집이 될 수 있음.(펀더멘털)
금융시장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반영함.
복잡한 개념인데 따지고 보면 쉬운 개념임.
* '오류'와 '불확실성'에 투자를 해야 됨.
확신이 들 때 베팅을 해야지 불확실한데 어떻게?
실제 가격이 흘러가는 것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고 어떻게 꺾이는지를 봐야 함.
모두가 합리적으로 정보를 취득해서 판단하고
모두가 주식을 모두 샀으면 주가가 높아져서
실제 경기가 좋아져도 주가가 오르지 않음.
'돈을 버는 것'은 모두가 '위기'일 때 사야 나오는 것임.
반대도 마찬가지.
나의 확신은 논외로 하고 시장 참여자들이 얼마나
편향된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시장의 온도를 체크하는 걸음.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기대하는지까지 보고
내가 반드시 올바른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함.
다른 사람들이 그릇되게 생각할 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할 때
내가 옳고 그들이 틀렸을 때 어떻게 주가가 반등할 것인가
실제로 금융위기가 와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을 때.
'확률'이 '반반'일 때 << 업사이드 >> 가 << 다운사이드 >>보다 높을 때.(손익비)
'맞냐 틀리냐'보다 맞았을 때 '얼마나 버느냐'가 제일 중요힘.
이 판단을 할 수 있으면 베팅을 해야 함.
'확실'한 것을 찾으면 '먹을 것'이 없음.
[피드백]
상호 간의 영향을 주고받는 '현상'임.
옆 사람이 무언가를 할 때 내가 영향을 받고
내가 하는 것에 옆 사람이 영향을 받는 것.
같이 가는 것이 긍정적 피드백.
반대로 가는 것이 부정적 피드백.
그래서 '부정적 피드백'이 중요함.(쏠림에서 벗어나는 독자적인 의사결정)
'시점'을 맞추는 것은 의미가 없음.
'시장'에 '쏠림 현상'이 있다는 것이 중요함.
사람들이 합리적인 사고를 하면서 누군가 의사결정을 할 때 그것을
'반대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해주는 상황을 '균형 상태'라고 함.
('네거티브 피드백'이 많아야 함.)
긍정적 피드백은 '오! 그런가?' 하면서 같이 하는 것임.
'균형 상태'는 부정적 피드백이 잘 작용해서 '건강한 가격'을 유지하는 것임.
어떤 이유건 '불균형'이 나오면 먹을 것이 생김.
(이상한 가설에 동조하면서 '긍정적 피드백'이 작동될 때.)
하지만 '타이밍'은 알 수 없음.
['균형'과 '불균형']
'균형'에 가까운 상황과 '균형과 동떨어진 상황'을 구분해야 함.
균형 상태는 네거티브 피드백이 잘 작동하는 상태.
불균형 상태는 그 반대.
투자 대가들도 '실패 사례'가 엄청 많음.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성공했을 때 많이 버는 것이 중요함.(손익비)
'본인이 좋아하는 방식은 불꽃이 일고 있을 때 기름을 붓고 있는 것.'
불균형이 있을 때 그 불균형을 깨는 쪽으로 베팅을 하는 것임.
자신이 생각나는 균형과 다르게 '불균형'이 나타났을 때 확 베팅(대량 포지션)해서
대중들이 따라 올라타게 하는 것임.(포지티브 피드백, 반대도 마찬가지.)
'조지 소로스'가 타이밍을 잘 맞춘 이유는 스스로 타이밍을 만든 것임.
(최소환 수천억 원의 자금이 있어야 함.)
[중앙은행]
누군가가 권한으로 강제로 시장에 '네거티브 피드백'을 부여할 필요가 있음.
거품이 있을 때 인위적으로 꺼뜨리고 너무 없을 때는 일게 하고.
(균형에서 위쪽이면 아래로 아래쪽이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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