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의 부자병법] 부동산 투자, 데드캣 바운스 아닙니다

2023. 5. 2. 10:2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1월, '상급지 낙폭과대' 부동산으로 갈아타라! 고 말씀드렸음.

그런데 지금은 너무 많이 올라서 추천드릴 부동산이 사라지고 있음.

현재 제시한 목표가가 보다 너무 올라감.

 

서울 부동산이 단기간에 급락하는 것은 흔한 기회가 아님.

(개별성이 강해짐.)

결정적 원인은 '초단기 금리 인상'.

 

'긴축'이 끝나고 러-우 전쟁이 끝나면(재건) 극단적으로 '반대 상황'으로 갈 것임.

낙폭 과대(저점 도달)하면 빨리 반등함.

강남 반등은 3~4억 수준임.

지금이 제일 어두울 때임.(동틀 무렵.)

 

'관성'은 물리학뿐만 아니라 '심리'에도 작용함.(일관성의 원칙)

전세 저점은 12월 중순에 찍었음.

 

부동산이 급락할 때 3가지 '스탠스'가 있음.

1. 바닥에서 던지자! : 0점.

2. 그냥 버티자! : 50점.

3. 갈아타자! : 100점.

 

2020년 봄 시세가 최저점임.

모든 부동산이 그 가격으로 회귀하는 것은 아님.

'실거래가'를 집계한 이후 상승폭이 지역, 단지, 평형대 별로 다름.

결국 거품이 많은 적은 부동산이 있음.

거품이 적은데 2020년 봄 시세로 간다? 사면됨.

 

10~12월까지 상담을 재개했는데 그 이유는 '추천'할 단지가 많았기 때문임.

틀리고 맞고가 아니라 '시장'의 '방향성'을 봐야 함.

대부분의 사람은 사자마자 오르기를 바람.

 

외환위기 터지기 직전에 산들 지금까지 버텼으면 무조건 벌었음.

 

부동산은 '생물'임.(콘크리트 덩어리가 아님.)

왜냐하면 '주인(사람)'의 심리가 스며들기 때문임.

 

부동산은 '잡기술'이 아니라 '경험'에서 시작됨.

 

내려가는 것만 손실?

올라갈 때 못 사는 것도 손실임.

(경제학적으로 기회비용)

 

빠진다고 10번 말했는데 1번 맞히면 스타가 됨.

오른다고 10번 말했는데 1번 틀리면 욕을 먹음.

 

대부분은 빵집 아저씨가 빵 맛있으면 다 먹지

‘왜 팔고 있냐?’라고 해버림.

지금은 ‘세일 기간’ 임.

< 자본주의 시대 <에는 수익이 나면 무조건 그에 맞는 행동을 함.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있다?

돈이 되면 공급이 나옴.

 

서민 주택 공급 없애면 재건축/재개발 이주 수요를 받을 수 없어서

난리가 날 것임.(입주까지 3년 후)

 

급변 속에서 '기회'와 '위기'가 공존함.

리스크는 변동성, 즉 '속도'에 달려있음.

'고금리'가 멈추면 그때부터 '새로운 전략'이 필요함.

 

저금리 +  규제 완화(집 사기 좋은 시기)에는 집이 다 있음

'암흑기' 속에서 움직여야 함.

 

지금은 시장이 정상이 아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