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6. 13:3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 주식 투자의 함정 >
멀티플 30배를 받다가 15배를 받는 경우가 생김.
주식 투자의 전반적인 침체가 아니라 업종의 이슈면 싸다고 생각하고 삼.
그리고 10배가 되면 '말도 안 돼!' 하면서 또 삼.
또 떨어짐.
한번 기울기가 꺾인 기업이 다시 돌아가는 것은 어려움.
기업의 본질 가치(펀더멘털)도 그렇게 되어야 하고
시장 참여자들도 관심이 다시 생겨야 함.
그 2가지가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
아주아주 관심이 없어졌을 때 시장보다도 '밸류에이션'이 낮을 때
각자가 생각하는 '기대 수익률'에 입각한 'PER'에서도 낮을 때 사야 됨.
성장주가 높은 평가를 받다가 조금 떨어졌다고 해서
가치주의 형태로 투자하는 것은 '경계'해야 됨.
성장성이 떨어지는 초기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함.
다 떨어져서 반전의 모습을 쓰면 수익을 낼 수 있음.
(초고난도 + 인내심)
예전 기억을 가지고 투자하면 실패함.
본인만의 '투자 철학'이 확고해야 함.
'의사결정'을 간소화하고 효율적으로 해야 됨.
정직하게 투자를 해야 됨.
내재된 궁금함에 대해서 눈을 가리면 안 됨.
어떤 주식을 분석하려고 할 때 무언가 켕기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일반 사람이 할 수 있는 질문을 '되겠지?'라고 넘어가면
'리스크'가 진짜로 발현이 될 수 있음.
기준점이 아주 명확함.
'이 업종이 << 메가 트렌드 >>에 속하고 << 장기 성장 >>할 것인가?'
' << 경제적 해자 >>를 가지고 있어서 경쟁이 치열해졌을 때
<< 시장 점유율 >>을 확대할 수 있는지?'
'<< 제품 & 서비스 >>를 당연하게 구매할 것인지?'
를 기준으로 하면 많은 기업들이 탈락함.
PER만 보고 갈아타면 안 됨.
(이렇게 주식이 움직이지 않음.)
솎아내면 물리적으로 주식 투자 종목이 10 안팎이 됨.
(커버할 수 있는 종목수)
미래는 예측할 수 없어서 틀리지만
그 주식을 소외하고 있을 때 싼 값에 거래될 때
투자를 한다면 예상대로 안돼서 -10% 손실이 되면 팔 수 있는?
그런 것이 틀린 것임.
'절반'은 틀리고 1~2개가 하드캐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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