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집값 바닥? 바닥 밑에 지하가 있다고 하는 이유 (원희룡 국토부장관)

2023. 3. 19. 13:4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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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바닥 아직 이르다, 바닥 밑에 지하 있을 수도.'

 

Q. 부동산 바닥설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원희룡 장관) 바닥이라고 하기에는 이름.

우선 미국의 물가와 금리가 아직 확정이 안됨.

- 지금 현재 집값 하락 영향은 물가와 금리라는 말이고

아직도 불확실하게 보고 있다는 것임.(정부의 입장.)

저 바닥 밑에 지하가 있을 수 있음.

그런데 '이게 아니다!'라는 것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어떻게 국가에서 우리가 '바닥이다!' 하는 순간 집 사라는

이야기인데 그런 사인은 줄 수 없음.

 

ㅇ 원희룡 장관 발언 배경.

- 집값 바닥론 경계.

 

정부는 집값 바닥론에 대해서 경계를 하고 있고 섣불리 말할 수 없음.

정책으로 인해서 커버할 수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임.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엇을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

또 바닥이라고 했다가 금리와 물가 때문에 떨어지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하물며 정부는 집값이 고점이다 바닥이다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조율'하는 기관임.

-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 재확인.

'부동산 연착륙 유도'하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 '바닥이다!'라는 반대로 말할 것임.

- 국가에서 '바닥이다!'라고 하는 신호는?

진짜 바닥이면 바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바닥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국가에서도 바닥이라는 신호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름.

어떤 신호일까요?

굳이 따진다면 '정책 기조 변화'임.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연착륙 유도'라는 말이 사라지는 시점.

과거에는 '저금리'와 '유동성' 때문에 오른다고 했지만 지금은 그 문구를 찾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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