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주식 투자로 돈 버는 사람과 돈 잃는 사람 (전업투자자 선진짱)

Q. 주식투자로 돈 버는 사람 VS 돈 잃는 사람, 각각의 특징 / 차이점은 무엇인가?

 

주변에는 매크로 안 보고 기업 분석하는 사람뿐임.

어떤 경우에서든 흔들리지 않고 기업 분석, 실적 잘 나오는 기업 투자한 사람.

시장 빠졌을 때 더 기업에 집중하고.

정답이 될 수는 없음.

차티스트들은 그렇게 큰 부자들은 없었음.

장점은 있음.

시장이 위태로울 때 '최대 낙폭'은 적고 안정되면 다시 들어옴.

주변 부자분들은 기업 위주로 보고 주식을 많이 가져가려고 함.

 

가치 투자가 좋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맞게 적합하게 해야 됨.

다만, 트레이딩으로 벌 수 있는 확률은 적음.(선택받은 사람들의 영역)

직장인과 주부로 트레이딩을 할 수도 없음.(늘 붙어있어야 함.)

 

Q. 투자를 실패하게 만드는 인간의 한계는?

 

방향성을 맞추지 못함.

20대 분들의 코인 투자를 이해함.

자본도 없고 빨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지금 보면 잡주, 코인은 느리게 가는 길임.

 

Q. 투자 심리가 무너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인들은 하락장에서 원화채굴하면서 잊으면 됨.

저는 멘털은 강하고 긍정적임, 이것이 장점임, 기업분석 능력보다.

 

< 사지 말아야 할 주식은? >

 

아무리 좋아도 밸류에이션 높은 종목은 안됨.(소위 말하는 비싼 종목)

- 하방을 먼저 봐야 함.

투자 아이디어가 안 좋아도 크게 다치면 안 됨.

싼 종목 많은데 굳이 비싼 종목을 살 필요는 없음.

개인은 굳이 그런 종목에 들어가지 않을 '자유'가 있음.

 

Q.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는 현실적인 방법.

 

'현금 흐름'과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도 좋지만 시기와 시드가 필요함.

주식은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음.

소규모로 가능함.

 

Q.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꼭 만들어야 할까요?

 

무조건 만들어야 함.

직장 다니면서 당길 수 있는 돈이 생각보다 많아짐.

양질의 직장 들어가면 1억 시드(모은 돈+ 대출)는 가능함.(3~4년 일하면)

 

주식은 생활의 '일부'임.

계속 긴장 늦추지 않고 열정적으로 '사자'가 되고 싶음.

돈을 잃을 수도 얻을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받을 필요가 없음.

 

단기적인 시장은 중요치 않음.

이번에 어렵고 힘들지만 6개월 지나면 달라질 것임.

단기적보다 10년 계획이 필요함.

올바른 방법으로 방향으로 가면 실패할 확률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