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대부분 사람들이 주식 투자로 돈 잃는 이유 (최준철)

2008, 2018년도 딱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함.

금융위기, 미중분쟁.

작년 2022년 마이너스가 추가됨.(시장대비해서는 아웃퍼폼.)

가치 투자 공부한 지는 27년.

 

시장에서 단기적으로 자유롭기는 힘듦.

약세장 때는 열심히 사서 반등할 때 빨리 반등하거나

시계열을 길게 보았을 때 수익을 크게 늘려야 함.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작년 키팩터는 '금리'였음.

그런데 금리가 다 반영되었다가 생각했는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커져서 결국 마이너스를 기록함.

 

Q. 부산 사립초에 진학한 후 금수저를 만나면서 열등감이 생겼고 동네 학교로 전학을 감.

 

'생산 수단'을 보유했느냐 여부.

코로나-19 때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난 이유가

월급만으로는 유지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저는 어렸을 때 그것을 체감함.

그때 친구들은 사업체나 자산을 소유한 아버지의 아이들이었음.

그래서 '생산 수단'을 가지는 것이 목표였음.

 

'상대적 빈곤감'

결과적으로 그때부터 관심이 생기고 주식으로 까지 연결됨.

 

'인생'에서 '자극'들이 들어오는 '모멘텀'이 있음.

그 모멘텀이 쌓여서 현재를 만들어감.

 

기업가 위인전을 읽고 '비즈니스적인 마인드'가 생겨났음.

자본(생산수단, 자산) 주의 사회에서는 주식을 가진 사람이

안 가진 사람을 지배하는 시스템임.

기업 회장님들은 그 기업의 대주주임.

자신의 자산을 불려 나가야지 '근로 소득'에서 탈피될 수 있음.

 

사업을 시도해 보았지만 장사 수준, 주식 투자를 했는데 

결국 자산운용사를 창업하게 됨.

사실 '사업 소득'이 가장 큰 '생산 수단'을 갖는 방법이기도 함.

하지만 모두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를 해야 됨.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워런 버핏.

일반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근로만으로는 안되는데 사업 소득은 특수한대 남은 것은 투자?

 

스포츠 선수, 연예인들이 먼저 생각남.

마이클 조던의 연봉은 노동 소득이지만 조던 브랜드로도 돈을 벎.

각자가 그런 영역이 있음.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활용해서 또 다른 '매출처'를 만들 수 있음.

(일반인 영역에서도)

글, 영상 등 플랫폼도 많음.

- '노동'을 '자산화'할 수도 있음.

그렇지 않다면 자산을 소유해야 함.

 

주식이 그나마 소액으로 접근 가능하고 판단할 정보가 많음.(전자 공시 등)

왜 그러면 주식에서 실패를 하는가?

그래서 책을 집필함.

 

주식 시장은 '능멸의 대가'임.

그런 것을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

저점 매수 고점 매도를 해야 하는데 거꾸로 되어버림.

공부가 반드시 필요함.

리서치는 평소에 주식은 싸질 때

사람들은 반대로 함.

과거에는 아무거나 집어도 수익이 나는 장이였지만 지금은 아님.

 

마지막 '심리'를 잘 다스려야 함.

자신의 적이 자신이 될 수도 있음.

그런 것을 극복해야 성공 투자를 할 수 있음.

접근 가능한 자산 소유는 주식임.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에 따라 달라짐.

 

워런 버핏도 부동산을 투자한 케이스가 있는데

다 안 좋고 모두가 소외할 때 투자를 했음.

(장기적으로 보면 수익이 날 것 같은 입지.)

 

< 저평가를 받는 사람들? >

당대 유행에서 벗어나거나 먼저 시작함.

유행에 부합해야 사람들은 관심을 가짐.

성공하는 분들은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 노력을 통해 지켜냄.

사람들은 성공한 케이스를 보고 들어가서 늦어버림.

(그리고 이미 성공한 자들의 장벽이 구축되어 있음.)

성공한 사람들은 묵묵히 성실히 해서 사업을 만들어냄.

이것을 확장하면 '주식 투자'가 됨.

 

유튜브도 구독자가 2~4만 일 때는 관심이 없고

100만이 넘었을 때 투자 제의가 옴.

투자는 먼저 알아본 사람이 수익을 넣는 것이 당연한 것임.

 

남들보다 먼저 들어가거나 오해가 있을 때 들어가서 풀리기를 기다리거나.

(투자의 메커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