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7. 13:11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만약 당신이 길을 가다가 슈퍼카를 보거나
주변에서 돈을 많이 벌어 직장을 그만두었다거나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거나 직간접적으로 들었을 때
첫 드는 생각이 '아 비트코인 대박났나?'라면
당신은 많은 투자자산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으며, 기본적인 반석 다지기가 절실하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산은 비트코인, 주식(국내외), 부동산 등일 것이다.
하지만 부자를 보고 제일 진입장벽이 낮은
공부가 제일 덜 필요한 비트코인을 떠올렸다면
당신은 현재 상태가 비루할 가능성이 높다.
사람은 자신이 아는 수준 딱, 그 수준만큼 보인다.
주식,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을 것이라는 상상조차 못 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공부가 덜 되어 있어 항상 마이너스가 발생하고
아니면 공부 자체가 싫어 비트코인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자신의 수준을 높여라.
직접적으로 높이는 방법이 제일 주효하다.
실제 부자가 된 사람을 만난다거나 투자로 벌어본다거나 하지만 쉽지 않다.
부자가 자신을 만나줄리 만무하며 투자로 번다는 게 쉽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간접적으로 수준을 높여야 한다.
독서나 유튜브를 통해서 말이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일정 수준이 되면 주변에서 인정하고 만나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수준이 한층 더 올라간 것이다.
'세상 사람 자신의 위치에서 행복하게 살면 되지 공부를 왜 하나?'라는
사고방식이면 백번 논쟁을 하여도 무익하다.
하지만 몇십억을 공짜로 준다면 99%는 받을 것이다.
이 말은 즉슨, 공부는 하기 싫어서 행복론을 운운하지만
요행을 바라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수준을 끌어올려라.
그렇다면 시간을 투입하여야 하는 희생이 따른다.
희생 없이는 아무런 결과를 쟁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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