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대중들의 ‘투자 자산’ 중 ‘최첨단’ 상품이기 때문이다
2021. 11. 7. 16:26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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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파텍필립을 왜 관심이 많을까?
(파텍필립은 시계 분야에서 최고 등급 시계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에 맞게 시계를 구입하다가
결국 최종 원하는 목적지는 '파텍필립'이기 때문이다.
결국 사람들의 돈이 모이고 모여 최첨단 소비재로 가는 것이다.
명품의 가격을 올려도 수요가 몰리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그래서 명품 주식도 하방 경직성이 강하다.)
그렇다면 투자재로 대입해보면 어떤 의미가 도출될까?
사람들은 접근 가능한 비트코인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점점 안정성이 담보되며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부량이 상대적으로 필요한 국내 주식에서 해외 주식으로
그리고 결국 묵직한 '부동산'으로 단계적으로 투자를 해서 번 돈을 옮겨 나간다.
'부동산'에서도 중소도시, 광역시, 수도권, 서울, 강남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해나간다.
결국 최첨단에 위치한 상품은 돈이 몰린다.
사람들의 본성(욕구)이기 때문이다.
더 편리하고 더 좋고 남들과 차별화된 것을 원한다.
부자는 줄어들지 않는다.
구성원이 바뀔뿐.
자본주의 시스템이 영속한다면 말이다.
자본주의가 사라질 것에 베팅하는 우를 범하진 않을 것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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