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의 부자병법] 부동산 투자, 전세 바닥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2023년 2월, 전세 거래량이 10,000건이 넘음.(아파트 기준.)

'전세 수급 지수'도 오름.

물론 아직까지 지수의 숫자 자체가 공급이 수요보다 많음.

'방향성'이 틀어지는 '전환점'이 포착됨.

전세 거래량이 늘었다! 전세수급지수가 개선되었다!

하반기로 갈수록? 무슨 일이 벌어지겠나요?

전세수급지수가 60점대에 머물러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급격하게 100이 넘어서지는 않겠지만 방향 그대로 강도가 강해질 것임.

전세가 왜 중요하냐?

지금 당장 낙폭과대 부동산으로 갈아타라! 에서도 이야기했음.

작년 12월 중순 정도 전세 바닥인 단지가 많았음.

이제 3월 초인데 더 많아졌음.(대부분 저점임.)

 

전세 바닥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 아파트가 매매가가 떨어지기 전에 전세가 먼저 빠진 것임.

- 6~7개월 선행함.

전세란 여러 가지 의미하는 것이 있지만 '선행 지표'로 볼 수 있음.

전세가 바닥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전세' 하락 멈추고 '매매'가 하락이 멈추게 됨.

(하락 안정세를 찾게 됨.)

전세가 되려 오른다면 매매가도 오르는 여건이 형성됨.

하반기로 갈수록 전세 저점의 단지들이 많아질 것임.

그런데 주요 단지들은 들어가려면 늦을 수도 있음.

(정보에도 유통기한이 있음.)

 

'전세'에서 '신호'가 나오고 있음.

온천하가 인지하는 순간 기회는 사라짐.

(고수에서 중수로 중수에서 초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