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7. 17:1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 투자의 원칙! >
원칙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느냐
아니면 탄력적으로 적용하느냐?
기계적이면 상황을 안 보고 미리 정한 대로 하는 것이고
탄력적인 것은 상황에 따라 맞춘다는 것임.
탄력적이면 우왕좌왕하게 되어있음.
그래서 기계적으로 해야 하는데 굉장히 어려움.
만약에 원칙을 정했는데 어겼는데도 돈을 버는 경우도 있음.
냉엄하게 자기 자신을 질책하고 꾸짖어야 됨.
독이 되어서 몇 번은 먹을 수 있지만 망하게 되는 지름길임.
원칙을 지켰는데 손해를 보았다?
그러면 자기 자신을 칭찬해 주고 장기적으로 잘한 일이라고 보면 됨.
심리가 가장 무너질 때가 보니까 사지 못할 때도
팔지 못할 때도 아니고 이익과 손해도 아님.
원칙 없이 왔다갔다하할 때임.(스스로가 알고 있음.)
< 시장에 순응하세요! >
'시장을 이겨먹겠다?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시장을 대하면 안 됨.
코로나 때 3억 손해 보고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왜 이렇게 손해를 보았냐? 신용을 많이 쓴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시장에 순응을 안 하고 떨어지는 사인을 주었는데
속으로 '돌아설 거야!'하고 버텨버렸기 때문임.
< 시장을 떠나지 마세요! >
내가 이렇게 깡통을 차느니 차라리
어디 가서 막노동이라도 하겠다!라고 생각하고
나의 한계는 여기까지 인가보다 이렇게 생각을 많이 했음.
그런데 여기서 포기하면 안 된다!
여기서 포기하면 이 길로 접어들지 못한다! 이게 마지막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진짜 다시 용기를 가지고
마지막에 깡통차면 조금 남는데 그것으로 또 벌어서
늘리려고 애쓰고 그랬음.
시장은 진짜 12번 깡통 찰 때마다 그중에 한 번이라도 포기했으면
오늘 이 자리에 없었을 것임.
어려운 경우가 반드시 많이 닥칠 텐데 그때마다 포기하면 안 됨.
주식을 통해서 어떻게 서든경제적 자유(삶의 주도권)를
누리고자 해야 됨.
주식 시장이 많은 리스크도 있지만 반대로 무한한 가능성을 주고
성공확률이 제로는 아님.
자기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달성 여부가 정해짐.
가장 공평하면서도 가장 불공평한 시장.
혼자 힘으로 무한대에 가까운 결과를 넣을 수 있음.
절대로 중도에 떠나면 안 됨.
투자를 너무 겁내면 안 되고 자신이 피나는 노력을 해야 됨.
그러면 성공이 담보됨.
주식은 나이, 학력, 경력을 보지 않음.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했느냐 거기에만 달려있음.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는 사람은 1,000명 중 1명도 안됨.
돈이라는 것 안에는 사람의 욕망과 탐욕, 중독성이라는
요소들을 많이 담고 있음.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짐.
어느 정도 기대 수익, 재테크인지 직업적으로 도전인지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볼 각오로 임해야 됨.
간절함, 절박함, 고통 등이 있어야 파이팅(노력)의 원동력이 됨.
결과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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