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나중에는 '학벌'보다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사고력)

'사고'라는 단어.

결국에 어떤 생각이 될수도 가지고 있는 사유가 될수도

어떤 아이디어가 될 수도 있음.

<< 사고의 전환 >>이라는 말.

 

어떻게보면 흔할 수 있는 옛날 이야기.

고대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역사에 남는 순간이 나옴.

'유레카!'

사고의 전환이 생긴 것임.

사고의 전환이 되려면 계기가 있어야하고

그 계기에 따르는 경험이 있어야하고 도움이 필요함.

 

'사고'를 바꾸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음.

만약에 이 사고를 바꾸는 것 자체가 쉬웠다고 하면

전 세계 이견 대립이라는 것 자체가 없을 것임.

 

사고를 고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듦.

사고를 바꾸기 위해서는 '계기'가 있어야되고

'경험'이 있어야되고 그리고나서 '이유'가 있어야함.

그리고 도와주는 '도움'이 필요함.

태도라는 것은 쉽게 변하지 않음.

스타일은 절대 쉽게 바뀌지 않음.

한번에 바꾸려고 하면 안되고 서서히 바꾸려고되야됨.

 

위험한 말이지만 나중에 대학을 가고 직장을

가지고 취업을 할 때 학벌이라는 것 자체가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임.

실제로 지금도 보시면 서울대랑 연대란 고려대가 약간 경계선이 붕괴되고 있음.

과거 세대만큼 확실하지 않음.

'학벌'보다는 '능력'이 더 중요함.

그 '능력'은 '사고력'임.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읽는것을 고민해야됨.

읽으면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