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임원까지 25년 이제야 말하는 직장생활의 진실 (정선용 전 L그룹사 임원)

 

 

소득이 높은 것보다 << 소득의 형태(구조) >>가 더 중요함.

근로 / 자본 / 사업 소득.

근로 소득자들은 퇴직을 당하게 되면 소득이 끊기게 됨.

 근로 소득만 있으면 '가난'으로 가는 길임.

자본 소득이라든지 사업 소득의 형태는 노동을 제공

하지 않더라도 소득을 가져다줌.

부자들은 근로 소득의 형태가 아님.

'근로 소득'을 '자본/사업 소득'으로 전환을 꼭 해야 됨.

(근로 소득을 기반으로 자본을 만들든 사업을 만들든)

 

대기업 임원은 퇴직을 하루 전날 통보함.

(휴일 전에 해서 휴일에 짐 빼고 인수인계하게 함.)

월급쟁이들의 비애를 인식해야 됨.

월급쟁이를 길게 가져가는 것은 행복하지 않음.

월급(달콤함)이 계속 나오지 않음.(그래서 미래를 준비하지 않음.)

명함값, 사회적 지위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 회사의 것임.

회사들의 인맥은 퇴직하는 순간 99%가 사라짐.

 

퇴직하고 40년 남은 인생을 이끌어갈 '필살기'가 있어야 함.

근로 소득으로 시작하지만 '자본가'가 되어야 함.

근로 소득은 자기 주도권이 없음.(시간과 마음을 바쳐야 함.)

언젠가는 '각자도생' 해야 됨.(끝이 있음.)

사업가는 끝이 없지만 그만한 고통도 있을 것임.

 

퇴직한 임원 중 80명 중 몇 명은 관련 업종 파트너사에 취직함.

그리고 나머지는 다른 일들을 함.

마지막은 아직도 일을 찾고 있음.

임원도 1% 밖에 달지 못함.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돈' 공부가 반드시 필요함.

근로 소득이라는 것은 임원을 가지도 못하고

간 임원들도 나가서 앞가림을 못하고 있음.(현실)

 

직장에 다니면서 '투자'를 하고 '사업 아이템'을 반드시 찾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