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필코리아] 부정의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성공과 실패는 개인적인 것)

계속되는 실패를 뇌에 화학적 변화를 시켜서

의기소침하게 만들고 움츠려 들게 만듦.

'우울증'은 '면역 기제'임.

가재가 싸우고 패배하면 왜 우울해있냐?

'생존'을 위해서임.

도전과 후퇴에서 후퇴히만 했다면?

 

'완벽주의적 사고'와 '겁쟁이'는 다름.

완벽주의는 더블 체크 등을 하는 것임.

완벽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은 완벽주의가 아님.

이것이 악순환이 되어서 자존감을 오히려 깎아내릴 수 있음.

무의식적인 기제가 발현될 수 있음.

 

인간은 자신이 힘들게 얻은 것에 대해 '가치'를 부여함.

반대로 너무 쉽게 얻은 것에 대해서는 '가치'를 부여하지 않음.

 

알파 '마인드셋'은 '긍정적 사고'가 아님.

그냥 그것은 분석일 뿐임.

긍정적이라는 생각조차 안 함.

 

홈런만 치려는 야구선수가 되면 안 됨.

 

진화론적으로 원시 인류는 먹을 것이 부족했고 생존이 힘들어서

성공할 수 없으면 안 하는 것이 유전자 보존에 도움이 되었음.

(그래서 사람은 게으른 것임.)

 

작은 성공은 자신감에 도움이 됨.

완벽주의와 에너지를 아끼려는 겁쟁이 마인드는 다름.

<< Be, Do, Have. >>

사람들은 무언가를 가지면 알파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현실은 반대임.

 

그냥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함.

그래서 '리스크-테이킹'을 하는 사람이 알파가 많음.

 

어차피 인간은 죽음.

80년 인생은 우주로 보면 먼지 정도임.

인생은 길지 않음.

원하는 결과를 정하지 않았지만(운칠기삼) 자신을 좋아해야 됨.

(자신만을 바꿀 수 있음, 세상의 기준을 바꾸려고 하면 안 됨.)

사람들은 욕을 할 때

결과를 못 얻을 때는 결과도 못 얻었으면 그런 이야기를 하냐 하고

결과를 얻었을 때는 너라서 가능한 거지라고 이야기를 함.

 

'성공'과 '실패'는 굉장히 '개인적인 것'임.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관심을 꺼야 함.

진화하는 자신을 사랑해야 됨.(자신의 알고리즘-프로그램, O/S)

나는 내 인생이 궁금함.(인생은 확률게임이라서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은 '프로그램'되어있음.

그것이 '운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