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읽남] 100만 유튜버의 유일한 단점 (자기계발의 정체성 형성)

 

유뷰터들도 100만 정도 넘어가면 작은 잘못도

꼬투리가 잡히면 굉장히 큰 공격으로 다가올 수 있음.

제가 좋아하는 니시노 아키히로는 이런 말을 했음.

'연예인들은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이다!'

대중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임.

계약에 의한 광고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수익 기반'을 마련해놓지 않으면

너무 위태위태한 것임.

니시노 아키히로는 '그런 광고에서 벗어나라!'라고 함.

'기업과의 계약에서 벗어나라!'

니시노 아키히로는 실제로 이성 관계도 문란하고

하고 싶은 말도 다하고 논란이 될만한 말도 엄청 많이 함.

그런데 문제가 하나도 안 생기는 이유는 그 사람의

수익 구조가 어떤 기업과의 계약에 의한 광고가 아니고

전부 '멤버십 수익'임.

그 사람이 월 10억 이상을 벎.

그리고 후원을 받음.

 

자기 계발에서도 정체성 형성이 제일 중요함.

내 정체성 형성이 위에 가있지 않고 계속 밑에

머물러 있으면은 평생 이런 사람만 되는 것임.

그 위의 정체성을 생각해서

저 사람 얼마나 힘들까? 내가 저 상황이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내 정체성을

[상위자]에게 두는 것임.

그런데 어려움.

왜냐하면 우리는 위의 세계에서 살지 않았기 때문임.

부자 미워하고 세금 어쩌고 하면 평생 욕하는 정체성으로 살아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