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안정된 직장을 원하면서 부자가 되길 원하시나요? (김동환 프로)

월급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

하지만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님.

재테크로만 부자가 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함.

제도권 안에서 사기치고 도둑질하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직업을 선택하고 탁월한 퍼포먼스를 내면 부자가 됨.

직업으로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부를 이룬 사람도 있음.

사업을 일궈서 매출을 일으키거나 상장시켜서 자본가가 된 사람들도 많음.

 

재테크 방송을 보는 사람 중에는 아예 불가능해!라고 생각하고

투자로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100%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도 있음.

(직장 생활 대충 하면서)

 

프로페셔널한 직업을 얻음으로써 부의 크기가 빨리 증가할 수 있음.

여의도에 들어가기도 어렸지만 해당 분야의 탑이 된다면?

CEO보다 월급을 많이 받음.

6개월에 20억 원대.

시장에는 기사에 나지 않은 분들도 많음.

자기가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았고 어려운 관문을 뚫고 들어가도

그렇게 될 확률은 많지 않지만 존재만 함.

 

도저히 직업인으로서 부를 일굴 수 없는 직군이 있음.

부자가 되고 싶은데 교사가 된다?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함.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데 공무원이 된다?

불가능함.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직장을 원함.

그리고 부자가 되길 원함.

직업인으로서는 병행할 수 없음.

하물며 은행원도 불가능함.

주변에 은행원이 있지만 절대적인 부를 일군 사람은 없음.

 

어느 직장에서든 그 직원이 나가지 않을 정도만 '월급'을 줌.

CEO는 그것만 생각하는 사람임.

 

직업에서도 '성과급'을 받는 권역에서는 부자가 될 수 있음.

증권업, 매니지먼트 회사의 임원 등.

일로서 부자가 되는 것이 그럼 원천 봉쇄되어 있나?

장사를 한다? 불경기에 망한다?

장사가 안 되는 것은 어느 곳에 장사가 잘되기 때문임.

미슐랭 1~3 스타 식당은 불경기에도 예약이 '풀'임.

 

'부가가치'가 있는 곳이 '승자'가 됨.

그리고 '돈(정보)의 흐름이' 보이는 곳에 있어야 함.

 

직업으로서 정말(차별화된) 부자가 되고 싶으면

저는 공시를 보지 않고 공인 중개사를 할 것임.

둘 중 하나라면.

부자가 되기 위한 직업군을 선택해야 됨.

안정한 근로, 연금?

연금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없음.

재테크도 '시드 머니'가 있어야 가능함.

그리고 정보가 흐르는 곳에 있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