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부동산 분위기가 다르다, 진짜로 반등장 신호일까?

2023. 2. 16. 22:4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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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 훈풍 부는 반등의 시그널들.

ㅇ 둔촌 주공 완판.('예비추첨 마지막 날 1분 늦어서 못 들어가.')

10시 첫 입장 100번 순번 중 198번서 추첨 완료.

80여가구 잔여 물량 추천 한시간 만에 종료.

- 실제 완판이 되어도 다시 물건이 나올 수 있음.(선호하는 동호수 X)

그리고 '입주'가 남았음.(입주가 실질적인 공급임.)

'반등'과 '완판'은 차이가 있음.

추가적인 물량 가능성이 적어져서 가격 하락폭은 줄일 수는 있음.

정당 계약에서 완판된 것음 아님.

서울 외 수도권/지방 지역에서는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음.

속도의 측면에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임.

악성 미분양이 되어 하락폭을 키울 수 있음.

 

ㅇ 서울 아파트 거래량 8개월 만에 최대.

1월 1,100건 넘어 3개월째 증가.

전셋값은 뚝뚝... 역전세난 경고등.

금리 인하 시그널 땐 시장 반전.

- 거래량이 어느정도 늘어야 시장에 반등을 줄까요?

ㅇ 부동산지인 서울 아파트 거래량 분석.

거래량은 '전체적인 흐름'을 봐야함.

'최고점'을 찍고 '우하향'하고 있음.

최근들어 거래량이 바닥을 찍고 있음.(역사적)

거래량이 여기서 올라올 수도 아닐 수도 있음.

지금은 거래량이 올라갈 여지는 생겼음.

[기준점] 10년치 월평균 거래량 > 월 거래량.(6배 차이가 나버림.)

가까워지거나 넘어섰을 때 반등의 시그널로 볼 수 있음.

최소한 매매거래량이 '기준점'에 근접하게 늘어나야됨.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냉정하게 시장을 판단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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