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가난은 생각보다 잔입합니다) (김프로)

2023. 2. 16. 20:3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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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산이 10억 원이라면?

친구가 오피스텔 좋아서 3억 원 주고 오피스텔 삼.

그리고 또 친구를 만났는데 주식을 추천받아 1억 원 치 삼.

또 은행 지점장 만나면 그거 3억 원 하고 보험회사 다니는 친구 만나서

그렇게 하다 보니까 10억 원, 자산 배분이 되었음.

 

<< Top-Down 식 >>으로 경기가 어떻게 되고 예금이나 무위험 수익률

대비해서 오피스텔은 어느 정도 수익이 나와야 되고

주식 중에 가장 위험한 바이오에 투자했을 때 기대 수익률 계산도 없이

<< Bottom-Up 식 >>으로 그저 채웠을 뿐임.

이런 자산 배분은 100점을 맞을 수 없음.

 

그렇다면 생각해서 100% 투자 성공하나요?

인생 열심히 살면 100% 성공하나요? 와 같은 것임.

자산 관리는 인생 매니지먼트와 같음.

행복해질 확률이 높이기 위함.

돈 관리를 잘하는 것도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임.

통장에 있는 돈은 의미가 없음.

 

자산 배분의 관점에서 접근을 해야 함.

 

뇌동 매매로 투자하는 사람과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매매하는 사람 누가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 >

 

우선, 돈을 사랑해야 됨.

즉, 가난한 상태를 증오해야 됨.

가난한 싫어하지 않는데 어떻게 부자가 될까요?

돈에 대한 강한 콘셉트를 가져야 함.

대충 하다 보면 그럭저럭 살겠지?

돈을 버는 행위는 굉장히 큰 행위를 동반하는 것임.

 

대부분은 규모 있는 시드 머니가 없음.

그 시드머니로 1억, 10억, 100억을 벌려면 힘듦.

희생.

많은 것들을 내려놓아야 함.

 

부자는 '러키'하면 된다?

그런 예를 볼 뿐임.

'러키함'으로 포장되어 있는 그 주인공은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음.

 

그 노력은 상당 부분 전반부에 치중될 수밖에 없음.

투자를 해서 사업체를 이루기 위한 무언가 규모 있는

이른바 '시드 머니'를 만드는 것.

안 쓰고 안 먹고 안 입고 안 놀러 다니고 워라밸 안 하고 만들어야 됨.

 

1차적인 시드머니는 본인이 모으고 싶은 자산의 1/10 임.

자산 규모가 10배가 돼요?

돈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선순환 구조가 되면 벌써?라고 경험을 함

순환의 흐름을 몇 번 타면 빨리 불어남.

투자에 근력이 생기고 정보의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투자의 기회도 전보다 많이 포착이 될 것임.

그러면서 1억이 3억이 되고 복리의 효과로 빨리 불어날 수 있음.

 

투자 자산으로 10을 모으고 싶다면? 기간에 관계없이 1억을 모아야 함.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선택'의 문제임.

희생의 다른 말은 '선택'임.

경제적 자유? 풍요로움?

이런 거에 대해서 집착 안 한다면 인정이 됨.

어느 반열에 오르면 내 삶도 풍요로워지고 부도 일구어지지만

초년 시절 부자가 되는 굴목에 본격 진입하기 전에는 선택해야 됨.

이루기 위해 반대인 것을 '희생하고 포기하는 것.'

 

가난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경제적 풍요는 훨씬 더 풍요를 줌.

이 간극은 평범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큼.

가난에 쳐했을 때의 비애감, 좌절감, 모멸.

지금은 절대적 가난을 경험할 확률은 적음.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장기간에 걸쳐서 진행되는 '상대적 가난'임.

그리고 가난은 대체로 다음 세대로 이전됨.

 

주체적으로 자발적인 생각이 드는 정도의 부.

세계 최고의 부자는? 빌 게이츠임.

빌 게이츠는 돈을 벌지 않고 지금 쓰고 있음.

 

경제적 자유가 이뤄지면 같은 일을 해도 '힘'이 생김.

더 고양된 상태로 가면 여생을 살아가지?라는 자연스러운 질문이 생김.

'선택권'이 많아짐.

경제적 자유가 무엇을 먹고 입고 자고 어떤 곳의 사는지를 넘어서는 것임.

'세상에 태어난 의미에 근접할 수 있는 자유.'

겉모습은 그냥 선택하면 되는 것임.

 

부자가 되기 전에는 어떻게 조금 더 많이 벌지?

어떻게 부자가 되지? 세상의 규정에 따름.

어떤 동네? 어떤 차? 어떤 옷? 을 입냐.

'경제적 자유'는 이런 것들을 뛰어넘는 수준임.

 

'절대적인 부'는 '그릇'과 '기대치'에 따라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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